[게임] 7주년과 함께 시작하는 2부 과연 흥할수 있을까?

이번에 볼게임은 붕괴3rd 2부

6년간 진행 되어온 지구의 스토리

메이 브로냐 키아나의 스토리가 끝나고 

새로운 주인공 3인방

헬리아 세나디아 코랄리의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 됩니다.

그리고 그 모험을 지켜보는 캐릭터는 1부의 얼굴 한번 안나온 '함장' 에서

드림시커로 결정 되었습니다.

붕괴3는 대대로 플레이어블 남캐는안나오는 게임이라 위 그림이 공개 되었을때 쌍욕먹었는데 스토리 시작은 그냥 여캐 드림시커로 시작하네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인 1부를 떠나

오픈 월드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타레일과 원신의 방식을 합쳐 놓고 스테이지 기믹은 붕괴3의 붕괴후서 오픈월드 방식을 넣어

다 쓰까 만들어놨다는 인상이 드네요

(어? 이 퍼즐은?)

메인화면도 

이런 히페리온 함교에서

오픈월드 스토리 진행에 따른 배경변경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캐릭터 가챠는 천장이 낮아지고 

(이거 좋은건가요?)

무기 성흔가챠는 탈로테(원하는 장비가 아닌 다른 고급 장비)가 사라졌습니다.

(근데...ㅅㅂ 무기 겁나 안나오네....)

그리고 2부 새 캐릭터는

무기 성흔 스킬누르면 캐릭터가 포즈가 바뀝니다.

(1부캐릭은 멀뚱멀뚱 서있음)

젠레스 존 제로에 나오는것과 동일한 방식이네요

그리고 튜토리얼에 나오는 아이짱도

나이를 먹었고........

1부의 인형포지션에

협력캐릭터가 추가 되어 2부캐릭이 새로운 협력 기술을 쓸때 사용됩니다.

기존에 유저가 이입하는 함장이라는 캐릭터와 다르게 2부의 유저 캐릭 드림시커는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며

전투도 합니다. 이부분이 스토리 몰입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는......

(뭔말하는지 모르겠는건 여전함.........)

그래서 새로 하는 사람이 하기 좋은가?

지금 까지 1부와 연결점은 

이둘이 나오는 장면과

1.5부에서 천명 발키리 수업을 듣던 헬리아와 코랄리의 별 의미 없는 대사 몇마디 뿐이네요

문제는 2부가 함장 레벨 30부터 열린다는거........

제가 가진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해봤는데 안열려있더라구요 찾아보니 30부터 열림....ㅋ.....

그리고

UI변경으로 아이콘 위치 바뀐거 적응이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사람들도 HP바 변경된게 가시성이 많이 떨어져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뉴비와 올드비 둘다 미치게 만들어버리는

성흔진화에 새로운 재료 필요.....

여튼 뭐 아직까진 반응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기존 키메브에 비해 딱히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주인공 삼인방과 

기존 1부 마지막 스토리 배경 그대로 가져온것처럼 흘러가는 신규스토리....

하지만 열심히 보비다 보면 2부 캐릭들도 정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