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졸작으로 끝날거 같은 '박진 고려 거란 전쟁'

진짜 정도전 이후로 제대된  대하 사극을 기대 했것만....연출이랑 중간에 들어온 작가가 다 망침

아마 kbs는 당분간 대하사극 만들지 않을거 같음. 아니 만들면 안됨. (이런식으로 역사 왜곡 할거라면)

양규 장군이 16화에서 장렬히 전사하고.....장장...13화를....

역사에도 나오지 않는 허구의 인물인 박진에 의한 정치질로 허비 했음

근데 박진은 대단한 인물도 아님. 그냥 지방 호족이며 세력이 크지도 않은 인물임에도

그런 인물 한테 고려라는 나라가 통으로 휘둘러 댐.

박진이라는 인물이 그리 비중이 크다면 그 끝도 비중있게 마련해야 하지만 그것도 아님

박진이 초반 반기 드는 부분도 빈약하기 이럴떄 없거니와 그 끝도 너무나 빈약하다고 봄. 

양규 장군 전사전 까지 얼마나 좋았음?

다시는 이런식으로 낙하산으로 사람 심을 거면 kbs는 대하사극은 만들지 않았으면 함.

32화 드라마인데.. 30화에서...이제 전쟁이 시작됩니다. ㅅㅂ  

이럴거면 고려거란전쟁이라고 하지 말고..."박진고려 거란 전쟁" 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