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입주 마무리 수순 130억 아이유 아파트…지금은 얼마됐을까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8 개
조회: 4726
2024-03-04 17:11:08

국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웠던 하이엔드 아파트 ‘에테르노청담’의 입주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 단지는 배우 송중기와 가수 아이유가 100억원이 넘는 고가에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렀다. 부동산 침체장에도 고급화와 희소성을 내세워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은 지난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이삿짐 차량이 어느 정도 빠져나간 지금도 가구·가전 설치 기사들과 인테리어 관계자들이 삼엄한 경비하에 드나들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4~497㎡, 총 29가구로 올라섰다. 저층에 전용 273㎡ 복층형 4가구가 들어갔고, 중층에 전용 244㎡ 단층형 22가구가 지어졌다. 중상층에 전용 273㎡ 스카이펜트형 2가구와 고층에 전용 497㎡ 슈퍼펜트형 1가구가 조성됐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5대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에테르노청담에 100억원 안팎의 웃돈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산가들은 주택시장 경기 흐름이나 대출 금리 조정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사생활 보호와 한강 조망권,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 등을 가치 있다고 평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기준 이 단지 전용 244㎡는 지난달 220억원에 출회됐다. 전용 273㎡의 호가는 320억원이다. 모두 분양가 대비 100억원 가까이 높은 금액이다. 분양 당시 완판에 성공했지만 수분양자의 사정상 계약이 취소됐거나 회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물량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분양가 대비 100억 떡상 헉.......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