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박민의 KBS여조, 이재명 48% vs 원희룡 36% 등등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KBS는 정당 지지도와 지역구 투표 의향 등 전국 여론조사 외에 개별 관심 지역구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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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을 '명룡대전'…이재명 48% vs 원희룡 36%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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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조사 당시 이 대표 44%, 원 전 장관 34%보다 각각의 지지율은 조금씩 올랐지만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KBS, 한국리서치 의뢰 인천계양을 유권자 500명 2월17일~19일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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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권 출신'의 대결, 서울 마포을…정청래 41% vs 함운경 32%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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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41%)이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32%)을 9%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포을 역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28%, 국민의힘 31%로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 '한강벨트의 시작' 광진을…고민정 40% vs 오신환 33%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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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강세 지역에 與 중량감 인사' 서대문을…김영호 46% vs 박진 31%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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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실리콘밸리' 분당갑…이광재 39% vs 안철수 44%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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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중심지' 대전 유성을…황정아 47% vs 이상민 28%(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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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맞대결'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37% vs 정진석 46% (가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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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