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치할 생각 90%”…노환규 전 의협회장, 총선 출마하나

그러면서 팬을 자처하는 의사들이 한 정당에 비례대표 자리를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하는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도 현실 정치 참여 욕구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노 전 회장은 “지난 10일 후배의사 아들의 결혼식 자리에서 여러 후배들을 만났다”면서 “특히 김윤 교수의 비례 출마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충격을 받은 상태여서 화제는 단연 정치였다. 정치에 대한 생각이 80%(로 커졌다)”라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403121624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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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가 그냥 달라고 하면 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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