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의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경선 과정 중 이 전 의원 지지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연령을 속여 여론조사 응답 지침을 안내하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 의원이 당에 여론조사 원본데이터를 요구한 상황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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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약 4%P만 오른 반면 이 전 의원이 약 20%P 올라서 수치상 변화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하 의원의 주장이다. 여성 가산점 5%를 받은 이 전 의원은 최종 51.58%로 계산돼 하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하 의원은 로그와 로데이터, 음성파일, 안심번호 등이 포함된 원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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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73255?sid=100
개인적으론 경선 이의제기 및 원데이터 요구까지는 할만해 보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