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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 사상구 배제정 39% vs 김대식 40% 초박빙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11 개
조회: 2077
2024-03-14 16:52:36

[여기 2024] 장제원 떠난 사상, 민주당 배재정 39% vs 국민의힘 김대식 40%


김두관ㆍ김태호, 전직 경남지사 대결도 접전
'낙동강 벨트' 5곳 중 3곳서 민주당 우세

여론 읽어주는 기자 '여기 2024'는 오늘 '낙동강 벨트' 지역구 5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부산ㆍ경남 지역은 흔히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불리지만 이 지역만큼은 여야 간 대결이 첨예한 곳입니다. 현재 낙동강벨트 지역구 9곳 중 5곳의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인데요. 국민의힘은 이 지역 탈환이 PK 총선의 승부수라고 보고 중진 의원을 다수 '험지 재배치'했습니다.


JTBC가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곳 중 오차범위 내 접전이 가장 치열했던 곳은 부산 사상이었습니다. 사상은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워 '윤핵관'으로 불렸던 현역 장제원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죠. 이번 총선에선 장 의원의 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에선 배재정 전 의원이 세번째 도전을 합니다.



조사 결과, 민주당 배재정 후보는 39%,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는 40%로 나타났습니다. 초 접전 양상인데요. 이 지역에선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정부지원론)'는 여론이 41%로, '정부견제를 위해 제1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정부견제론)'는 응답 36%보다 5%p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당의 김 후보가 정부지원론을 온전히 흡수하고 있진 못한 겁니다. 다만 당선 가능성이 누가 높은지를 물었을 때는 배재정 27%, 김대식 4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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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14150241479


민주당이 드디어 장제원 지역구를 먹는가? ㅋㅋㅋ

초 인벤인

Lv90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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