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봉도사의 앞날에 꽃길이 열리길 바라고 바란 사람이다 보니 최대한 쉴드치고 흐린 눈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민주당 입장에서는 너무 리스크가 커서 피해가기 힘든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 선거가 28일 카운트 다운 들어간 시점
*수도권은 박빙.경합 지역이 많아서 다른 후보들에까지 파장이 미칠 수 있다는 점
* 솔직히 이거도 컸고
*그때 불교계가 개판 5분전이었다 해도 불같은 성격탓에... 불교계 표심도 생각해야 했었고 앞으로 더 뭐가 추가로 나올지도 불명확한 상황이었습니다. 걍 스크린샷이에요.
* 국짐당이 도태우를 이 타이밍에 맞춰 날린거도 상당히 부담이 크고
* 이재명 당대표는 최대한 컷오프를 막아보려 한걸로 기자들 사이에선 알려져 있음.
선대위와 최고위에서 결단을 내린거 같다함
* 일단 당에서는 시고지역으로 지정해 전략공천 방침을 정하면서 박용진은 날릴거 같습니다.
봉주햄이 박용진 날린데 의의를 둘랍니다.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4/03/15/bbs/i16993779526.jpg?MW=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