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정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있다는 주장을 펴는 가운데 해당 지역에 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 땅도 있다는 게 확인됐다. 지역 부동산에선 고속도로 노선 변경안대로 할 경우 김 여사가 아니라 김 전 총리가 오히려 최대 수혜를 입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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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민주당이 주장하는 '김건의 특혜론'을 대입하면, 김 전 총리 역시 특혜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UPI뉴스(https://www.u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