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축구대표팀 소집 첫날 분위기..이강인은 20일 공개 회견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99420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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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황선홍호 소집 날이었습니다.
독일 3인방과 손흥민선수등 일부 해외파들도 입국했구요.
파주센터를 이제는 쓰지못하기때문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중이죠.
그러나 평소와 다르게 미디어에 노출도 잘안하고 선수단도 차분하고 정적이 흘렀다네요.

그만큼 지금 떠들썩한 분위기를 보이고 밝은 모습 단번에 보이긴 어렵단 의미겠죠.
평소에하던 오픈트레이닝데이.하이파이브 행사도 이번에는 다 취소했습니다.
나이키는 새 유니폼을 이번 경기전에 공개하는 프로모션 행사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경기당일날 경기로 공개한다네요.
(이미 저기 훈련복과 패딩이 올 블루인걸 보니 바뀐게 실감납니다.)
아마 유튜브 인사이드캠도 이번에는 안나올듯요.
딱 경기 영상 직캠정도나 훈련하는 모습 멀찍이 찍은것정도만 나오거나요.

그리고 이강인 선수는 내일 입국하는데 공항에 매우 많은 기자들이 오고 사람들도 집중할것 같습니다만은 이때는 조용히 나가고
20일에 공식 경기하루전 하는 기자회견있으니 그때 제대로된 이야기를 풀어낼겁니다.

아직 호불호 있는것 알고있고 저는 여전히 이런 선수단 기강과 분위기를 조율하지 못한 클린스만 사단과 축협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 개인도 잘못한것은 당연히 있고 아직 붓기안빠진 손흥민선수 손가락보니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하고 황감독이 잘 조율해서 선수단의 분위기 다시 으쌰으쌰 시켜주길 부탁드리고 선수본인도 깨닫는게 있을테니 많이 바뀌길 바랍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도 다른멤버들처럼 배은망덕이라고 욕먹다가 지금은 달라진것처럼 한번쯤은 기회를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주변에서 잘 도와주는것과 본인이 잘하는길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아직 있는 따가운 여론을 더 돌릴수있겠죠.


그런 의미로 외칩니다 정몽규와 고인물 아웃!
응원단들이 반드시 항의 걸개와 아웃콜 외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