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BJ 후원 '큰손' 숨져…알고보니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30 개
조회: 8696
추천: 2
2024-03-24 20:44:27




지난해 5월, 3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하루에 5천만 원까지 후원을 하면서 인터넷 방송 BJ들 사이에서 씀씀이가 큰, 이른바 '큰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A씨가 참여해온 건 이른바 '엑셀방송'으로 후원 금액에 따라 BJ들의 직급과 퇴출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였습니다.

[A씨 동생 : {형이 하루에 최고 많이 (후원금을) 쏜 게 어느 정도였나요?} 5천만원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 방송BJ들인데 고객 관리 차원에서 카톡을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사실 A씨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자신이 미는 BJ가 퇴출되는 걸 막기 위해 빚을 내면서까지 후원을 해왔던 겁니다.

A씨가 숨질 당시 빚은 1억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A씨 동생 : 어느 순간부터 (형이) 돈이 없는 게 보였어요. 회사 결제일이 좀 늦어져서 조금씩 밀린다, 그래서 몇십만 원만 보내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5354?sid=102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