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 유 후보는 37.5%, 정 후보는 35.3%, 무소속 장예찬 후보 18.6%. ‘없음·잘모름’은 8.5%로 집계됐다. 선두권인 유·정 두 후보의 격차는 2.2%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이며 응답률은 10.6%다.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