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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ㅎㄷㄷ하네.
옆으로 누워나는 사랑니는 정말 무섭네요. 옆에 다른 이까지 동반자살 시키는거 부터해서
심하면 아래턱 뼈까지 작살을...
전 왼쪽 아래 사랑니가 잇몸 안에서 옆으로 누워 자라서 치과에서 잇몸 째고 사랑니 박살내고 긁어내서
제거했는데 그 당시 병원가기 전까지 고통과 뽑고 나서 생살 잇몸이 아물때까지 고통과 불편함은
다시는 안 겪고 싶네요.
오른쪽 윗 사랑니는 지혼자 마구마구 흔들거리길래 치과과서 마취하고 1초만에 뾱! 하고 쉽게 제거했고
남은 나머지 2개 사랑니는 곧게 나서 불편함이나 통증이나 흔들거림도 없이
아무런 별 이상이 없어서 안 빼고 냅뒀는데
이게 사람마다 각자 다 다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