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복권을 구매하는데 한동안 5등 당첨 복권을 바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회사 업무로 출장을 가는 길에 복권 판매점이 보여 5등 당첨 복권을 바꾸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몇 개의 로또 5등 당첨 복권을 다시 로또복권으로 바꿨고 나머지 한 개는 스피또2000 2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서 회사 업무가 많아 늦게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게 되었고, 회사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구매한 복권이 생각나서 긁어봤는데 1등이 당첨됐습니다. 당첨을 확인하고 얼떨떨했고 ‘나도 당첨이 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고 당첨금은 은행에 예·적금에 넣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