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철권 세계대회에서 발생한 레전드 상황

DREAMHACK DALLAS

TOP 8은 사우디 월드컵 참가권을 받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서 국내 네임드 선수들도 많이 참가함

한국의 JDCR(잡다캐릭) 선수도 승자조에서 계속 이겨나가던 중

최근 콤보브레이크 우승자인 필리핀의 AK 선수를 만남

세트 진행중에 경기중인 두 선수 이외에 제 3의 누군가가 무선 컨트롤러 접속을 시도함

 

그리고 매치포인트 제일 중요한 상황에서 컨트롤러 접속 시도 하면서 게임이 멈춤

벽콤보 끝까지 때렸으면 잡다가 이겼을 수도 있는 상황

경기가 일시 중지되고

2대2에서 재경기 진행...

결과는 잡다의 패배

잡다는 이후에 패자조에서 아슬란을 만나서 패배하면서 대회 탈락



달라스 TOP 8은

cbm, 물골드, 랑추, 노비, 세피블랙, AK, 파진, 아슬란

타이밍이 존나 의도적이다, 누가 일부러 한게 분명하다

적어도 상황은 초기화 전 상태로 시작했어야 했다

콤보 때리면 무조건 죽이는 각이었다, 잡다한테 라운드 줘야했다

ak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병신같은 대회 운영때문에 ak도 욕먹고 있다

등으로 해외에서도 말 좀 나오고 있음


참고로 옆집인 스파같은 경우는 재경기 발생하면

체력이나 기게이지까지 똑같이 맞춰놓고 진행하는데 철권은 그냥 쌩으로 재경기 때림

무선 접속은 로그 같은게 남는것도 아니라 범인 잡을 방법도 없다 함

이전 라운드에서도 동일하게 김현진 선수가 유리할때 패드 접속 시도가 있었음

루머로는 주최측 스텝중 상대방인 AK선수에 배팅을 건 도박사이트와의 커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