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유엔, 韓정부에 "여가부 장관 지체 없이 임명하라"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16 개
조회: 4323
2024-06-04 07:12:15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35360?cds=news_edit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2191?sid=102
.
.
유엔에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꾸준히 열리고 여러나라들 다 꾸준히 조사해서 각자의 보고서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보고서에는 여가부장관 공석문제.차별금지법 문제.비동의간음죄 문제.여성정치인과 언론인과 활동가에 대한 공격문제.
가부장적 사회풍조문제.반페미니즘적 정치적수사 증가문제등등을 거론하면서 지적하네요.

여기서 몇가지 사항들은 옛날 정부들부터 꾸준히 저 위원회에서 지적하던 사항이구요.

다만 언론들이 가장 주목하는건 역시나 여가부 문제같습니다.
말로는 없애겠다 해놓으면서 여가부장관 공석을 오랫동안 만들고 있죠.
당연히 지적받을수밖에 없습니다..에휴..
여가부를 저도 명칭도 바꾸고 개혁을 했으면하는 매년 신뢰감 떨어지는 골칫덩어리 부서로 보곤있지만 폐지는 당연히 파장이 더크니까 위험한 짓인데 지금 여가부 꼬라지보면 ㅡㅡ...
폐지도 아니오 그렇다고 일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오..
정체성이 모호해졌습니다.

하지만 저 위원회의 반복되는 지적중에 잘 이해안되는거는

비동의 간음죄..이거 저번 선거때도 한번 올라왔다가 크게 반발얻어서 금새 사그라든 해프닝도 있었을만큼 악용될여지가 크고 그래서 정치인들이 함부로 입에 못올립니다.

(차별금지법도 국민들이 거세게 싸울수있는 여지가 크다보니 정치인들이 마찬가지로 입밖에 못꺼내고 있구요.)

그리고 여성정치인.언론인.활동가들에 대한 공격이 너무 심하다라는 지적..
활동가는 시민단체들 이야기하는건가? 싶은데 시민단체도 올바르지 못하면 남녀노소 막론하고 비판받는게 당연하고
정치인도 언론인도 남녀노소 막론하고 무능하고 논란만들면 당연히 비판받는건데 (선을 아득히 넘어서는 인신공격은 안되고)
뭔 공격이 여성 정치인.언론인.활동가들에게만 특별히 심하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엔 위원회라고 저곳의 페미적 관점이 다 이해가 가는건 아닌것 같지만 그럼에도 여가부 문제나 몇가지 사항들은 무겁게 받아들여야할것 같습니다.

초 인벤인

Lv90 슬기로움

레드벨벳,브레이브걸스,러블리즈,오마이걸,트와이스 좋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