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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6월7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3241
추천: 1
2024-06-07 11:47:37



❒ 6월7일, 금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영일만 석유·가스는 ‘황금알’? ‘뜬구름’? 
→ 오늘 액트지오 고문 회견. 
15년 동해 탐사했던 호주 기업 ‘우드사이드’는 지난 1월 포기했던 사업... 

‘높은 수치 나온 이유’ 공개 여부 관건, 매출·직원 수 등 ‘소규모 회사’ 전문성 논란 지적도 해명해야.(경향)







한 교민이 방문한 액트지오 본사 주소지. 
임대중이라는 간판이 세워져있는 빈집이었다.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2.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 휴진 결의 
→ 전체 교수 1475명 대상 설문조사, 설문에 참여한 교수 939명 중 63.4%가 휴진 등 강경 투쟁에 찬성. 
휴진 방식으로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선택.(한경)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행정처분 완전 취소" 요구하며 휴진 결의
◇사직서 수리 허용으로 의정갈등 해소 꾀하는 정부와 '정면 격돌'
◇전국의대교수단체·의협도 '파업' 나설지 촉각…실제 휴진율은 낮을 수도


3. 생존 6.25 참전용사 
→ 3만 8000여명에 불과. 
6·25참전유공자회는 참전수당을 100만원 이상으로 높일 것을 정부에 요구, 현 참전 수당은 월 42만원... 

지금의 병장 월급이 125만원, 내년엔 200만원으로 오르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도 적은 액수 지적...(세계)


4. 이정재 출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 미국에서 4일 공개. 
평론가는 '호평', 시청자는 '혹평'... 
비평가들 ‘탄탄한 연기’ 다수 호평 vs 시청자들 ‘끔찍한 극본, 나쁜 연기’.(세계)





이정재, 스타워즈의 주인공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5


5. 우경화 하는 유럽, 젊은층 중심 극우 바람 
→ 난민유입, 우크라전쟁에서 느끼는 인보위기감. 
일자리, 물가 뛰면서 실질임금도 마이너스... 
불안 파고드는 각국 극우단체. 
유럽에서는 극우 지지층이 대부분 젊은층.(한경)

▼유럽 고물가에 실질임금 마이너스, 이민, 난민 증가... 젊은층 중심 극우화 바람




6. 아동 비만율 5년 새 4.2배? 
→ 보건복지부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9~17세 아동 비만율 14.3%로 2018년 조사(3.4%)보다 약 4.2배 높아져. 
반면 3~8세 아동의 비만율은 12.3%로 지난 조사(12.2%)와 비슷. 
수면시간 줄고 앉아있는 시간 늘어난 탓?.(경향)





◇복지부 2023년 아동종합 실태조사
◇9~17세 사이 아동 7명 중 1명이 비만
◇4.9% “우울감 경험”…2% “자살생각”



7. 비급여 치료 많으면 실손보험료 최대 300% 오른다 
→ 2021년 7월 이후 가입자들 대상.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300만원 이상 수령했다면 보험료가 300% 할증되고, 수령액이 없다면 약 5% 할인. 
다음달부터 시행.(한경) 











8. 스포츠 매체 ESPN, 손흥민 2024년 세계 최고의 공격수 ‘10위’ 선정 
→ 30명 중 10위에 선정.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17골)과 최다 도움(10), 
지난 5시즌 동안 평균도 15.6골과 8.4도움. 

이런 성적에도 최근 토트넘이 손흥민을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하기로 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한경) 






9. 서울 식당·카페, 코로나 때만큼 망했다 
→ 서울에서만 1분기 폐업 5922곳... 
폐업률 4년 만에 4% 찍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위축, 소비자들, 아끼기 위해 밖에서 사먹지 않거나 '초저가'만 찾아...(매경)

*지나치게 오른 외식 물가 → 매출감소 → 또다시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서울에서만 1분기 5922곳
◇폐업률 4년 만에 4% 찍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위축
◇영세 자영업자 생계 직격탄


10. 1300만명 응시 中 大入시험 
→ 올 수험생 1342만명으로 기존 역대 최다인 지난해(1291만명)보다 51만명 늘어. 
시험기간 2~3일. 

베이징은 10일. 
당국은 시험부정 막기 고심.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며 '스마트 약물'로 포장된 마약류가 확산되기도.(매경) 



지난해 중국 베이징의 한 대학 입학시험(가오카오)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입실 전 줄을 서있는 모습. [사진 제공=신화통신]

◇중국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
◇7일부터 2~4일에 걸쳐 진행
◇수험생 작년보다 51만명 늘어
◇中교육부, 부정행위 방지 총력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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