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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주일 빨리진 더위 대구 34도

뮤지케
댓글: 10 개
조회: 2560
2024-06-11 07:12:20

기상청이 10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6월 17일보다 일주일 빨리 폭염이 시작된 것이다. 사진은 기상정보를 보여주는 ‘어스위든맵’에 이날 오후 높은 기온과 불쾌지수로 붉은색 표시가 된 모습.

지난해에는 6월 17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올해는 그보다 일주일 더 빨리 폭염이 찾아온 것이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데다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체감온도가 급격히 오르거나 폭염이 길어져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도 내려진다.

특히 대구의 낮 기온은 최고 34도까지 올라가겠고, 강릉 33도, 춘천·청주 32도, 서울·대전·광주·전주·울산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인 12일도 낮 최고기온이 전국적으로 26~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초 인벤인

Lv97 뮤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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