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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녀 군대 보낸 부모 - 너무 힘들면 영창에 갈 것을 각오하고라도 상관의 명령을 거부하라

Weburn
댓글: 24 개
조회: 1796
2024-06-22 11:19: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3672?sid=102





주변에 아는 사람 군대 가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다치면 너만 손해니까
절대로 열심히 하지 말고 나서지 말고
적당히 버티다가 
존버하고 제대해라
몸 건강하게 제대하는 게 정답니다
절대 오버하지 말고

그런데 명령 무조건 듣지 말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래도 군대인데 그럼 되나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이 생각이 산산조각 나버렸네요

이제 아는 사람 군대 가면
이 말을 꼭 해줘야겠어요

누가 너 완전군장에 빈 공간 책까지 넣어서 더 무겁게 해서
선착순 시키고 구보시키고 푸시업 시켜서
이거 가혹행위로 죽이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그냥 영창 한 번 가면 되니까
그 상관 군화로 짓밟아버리라고 말해줘야겠습니다
아마 그런 말 듣는 군대 갈 사람도 이해할 거라고 봅니다

죽는 것보단 상관이라도 두들겨 패는 게 나아요
일단 살고 봐야죠

군대가 개판 되겠죠
그래도 멀쩡한 군인 한 명이 죽는 것보단
나을 거 같네요

하급자가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는 걸 하극상이라고 하죠
근데 상관이 하급자에게 너 좀 죽어야겠다
이거도 불법이잖아요?
가혹행위 당해서 죽어! 이거도 안 되는 것이죠

진짜 군화 발로 면회를 팍팍 시켜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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