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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09048?sid=100
다만 원 후보는 자신을 '친윤'(친윤석열)이 아닌 윤석열 정권을 만든 '창윤'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국민이 불러내 하늘이 만들었고 조국과 추미애가 만들어준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이 부족해서 자체적으로 탄핵의 상처를 다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을 모셔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도 경쟁자였지만 정권 교체에 성공했기 때문에 저희는 친윤, 반윤이 아니라 저는 윤 정부를 만든 창윤"이라고 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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