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주장 고수…여전한 '역주행' 물음표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12 개
조회: 1475
2024-07-05 14:17:15

초기 주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에는 차량 브레이크등(제동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사고 직전 약 5초 가량의 차량 주행기록을 담은 사고기록장치(EDR) 1차 분석에서도 브레이크 페달이 밟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속페달은 90% 이상 강도로 밟힌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피의자 진술을 바탕으로 가해 차량의 급발진, 운전 부주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가해 차량에서 교통사고 이력이 다수 발견됐다는 점도 이미 파악했다.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카히스토리'를 통해 가해 차량의 보험 사고 이력을 보면, 이 차량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6차례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돼 보험 처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런 사고들로 차씨 측이 부담한 상대차 수리(견적) 비용은 668만 1847원에 달한다.

사고 시점은 2018년 9월, 2019년 2월, 2021년 11월, 2021년 12월로 나타났고, 2020년 10월에는 두 차례 사고가 있었다. 차량을 구입한 2018년 이후 사실상 매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베테랑 운전자?;;;;;;;;;;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