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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헤즈볼라 수장 사망, 폭탄 80톤 퍼부어, 지상전 임박

뮤지케
댓글: 12 개
조회: 3976
2024-09-30 07:26:38

확전 거리 둬 왔던 이란 "복수해야" 다짐
이스라엘, '레바논 제한적 지상 침공' 준비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나스랄라는 지난 27일 오후 6시 20분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 본부를 겨냥한 이스라엘방위군(IDF)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했다. 나스랄라는 1992년부터 32년간 조직을 이끈 '헤즈볼라의 상징'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이 지하 약 18m에 위치한 벙커에서 회의 중이던 나스랄라를 제거하기 위해 80톤가량의 폭탄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제한적 지상전' 돌입 임박 소식도 잇따라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IDF가 레바논 접경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28일 보도했고TOI는 "IDF가 이미 레바논에서 소규모 (지상) 군사 작전에 돌입했을 수 있다"고 29일 전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또다른 '저항의 축'인 예멘으로 전선도 넓혔다. IDF는 29일 전투기와 공중급유기·정찰기를 포함한 수십대의 항공기를 동원해 후티 반군의 거점인 예멘 항구도시 라스이사와 호데이다를 공습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라비야 방송은 호데이다의 발전소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929191537290





29일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북부 어퍼갈릴리 지역에 이스라엘군 탱크들이 배치돼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한 뒤 “레바논 내 목표물 수십 곳에 새로운 공습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원문 : https://v.daum.net/v/2024092918170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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