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지식] 11월 12일, 화요일 HeadlineNews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373
추천: 1
2024-11-12 10:24:11




❒ 11월 12일, 화요일 ❒.

💢 HeadlineNews

1. 대통령실 "예산안 통과 뒤 인적쇄신"…`김건희 라인` 강기훈 정리 가닥

2. 이재명 무죄' 탄원 100만 돌파…민주당, 사법부 압박 총력전

3. 이재명 지키기' 사활 건 민주당… 노골적인 '재판부 압박' 역풍 우려

4. 민주당 “이번엔 與 이탈표 끌어낼 것”…국힘 “특별감찰관 집중”

5. 경총 찾은 이재명… 경영계 요구엔 난색

6. 명품백 다 빼고 '도이치·명태균'만…"특검, 여당도 거부하지 못할 것"

7. 여야의정 협의체 시동…"주 2회 만나 연말까지 성과 도출"

8. 국힘 “이재명 1심 생중계”…민주 “김건희 특검 수정안” 격론

9. 여당 의원들, 법원 1인 시위 동참…“민주당, 과거 박근혜 재판 생중계 요구”

10. 국민의힘 "특검법 수정 얕은 술수"…이 대표 1심 총공세

11. 특검 대상 축소·제3자 추천…민주당 "이래도 반대?“

12. 임기 후반기 맞은 尹 대통령, 트럼프 압승에서 찾은 ‘교훈’은

13. 친윤도 “대통령께 부담되는 분들, 스스로 거취 정해야”

14. ‘한남동 라인’ 쇄신 속도내는 尹…“민심 귀 기울여 분발하겠다”

15. “명태균, 김건희 여사 봉하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동승”

16. 충성파로 착착 채워지는 트럼프 2기…'견제 축' 부재 우려

17. 김용현 "국익 위해 우크라에 참관단 파견해야…간다면 비무장"

18. 안면생체인증으로 '제2의 대리 입영' 막는다…내년 하반기 도입

19. "북, 시험 없이 '화성-19형' 발사"…러, 엔진 통째로 넘겼나?

20. 北장병, 전선떠나 귀순하라북한군 출신 탈북민단체, 우크라에 선전물 전달

21. 3연임 노리던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비리 수사 의뢰”

22.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영장청구…14일 구속 기로

23. 경찰 “민노총, 무력충돌 유도 사전 기획... 경찰 105명 부상”

24. 야구 중계 도중 ‘여자라면’ 발언 논란 KBS N 스포츠에 ‘주의’ 의결

25. 북한강 女시신 훼손’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된다…13일 예정

26. 엄마는 암, 아이는 자폐스펙트럼…삼성전자 반도체 집단산재 신청

27. '수능 감독' 교사 10명 중 9명은 "부담스러워, 하기 싫어"

28. "걸핏하면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설비 투자 등한시 탓"

29. 결혼 장려하려면?…2030 미혼·신혼 “특별 OOOO 제도가 최고”

30. 소리 없는 '히든캠' 사용… 불법 영상물 4,600개 만든 30대

31. 일 왜 해요? 놀아도 월 170만원 주는데”…실업급여 펑펑, 올 10월까지 10조

32. 기후변화 손실 10년간 2천700조…2008년 금융위기와 맞먹어“

33. 2030 고혈압 90만명인데... 3분의 2는 진단도 안 받아

34. 173㎝에 80㎏, 이젠 비만 아니다... 건보공단 20년전 기준 바꾼다

35. 문 닫기 전까지 "등록하세요"…전국 확장하다 '먹튀 폐업’

36. 빼빼로인줄” SNS에 당당 ‘콘돔’ 사진 올린 아이돌…바른생각 “물의 일의켜 죄송”

37.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우면 798원씩 손해…하루 이자 3.7억

38. '치사율 11%' 도로 공작물 사고…쌀쌀해질 때 특히 주의

39. 시술 받은 81% "내성 체감"…미용 챙기려다 질환 치료에도 못 쓴다

40. 가상화폐 투자사기로 400억원 가로챈 일당 구속송치…피해자만 1만2000명

41. 쩍쩍 갈라진 흙에 겨우 짰는데…대홍수에 빠진 '황금 액체'

42. 전통시장서 월매출 192억?…수상한 마늘가게 이런 꼼수

43. “트럼프 재집권, 수출 중심 韓 경제에 거센 도전 될 것”

44. 올겨울 역대급 한파 예고…‘뜨끈한 국물’ 달아오른 간편식 시장

45. 서민 연료’ 등유 사용량 전국 최다…“세제 지원해야”

46. 시스템 있다더니…온누리상품권 고액매출 점포 87% 부정유통

47. 尹부부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48.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151억원 처분에 행정소송 제기

49. 무산된 상생에 칼 빼든 공정위..."배민·쿠팡 수수료 인상, 위법성 조사"

50. "뗄 때마다 수백만원" 용종보험 청구 급증…보험사기 우려도

51. 1년에 1천만원, 살빼는 기적의 약?" 말도 안되는 가격…결국 ‘사달’

52. 비만 기준’ BMI 25서 사망위험 최저… “27 이상으로 높여야”

53. 토종OTT 티빙, 이용자 800만 돌파…'넷플릭스 독주’에 브레이크

54. 5년 후 스마트폰 절반 이상이 'AI폰'…애플 웃는다?

55. 3Q 동남아 1위" 중국폰에 내줬지만…삼성 '느긋한' 이유

56. 아무리 살쪘어도… ‘이것’ 없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오히려 낮다

57. 국회 피하려 스위스로 '사비 출장' 간 이기흥…문체위 "고발해야"

58. "식욕은 느는데 소화가 안돼"...스트레스 받고 있단 신호 

59. 광화문-판교' 15분 시대 열린다…내년부터 스카이택시 테스트

60. [날씨] 늦가을에 22도? 예년보다 3∼5도↑ 이례적 고온…화요일도 포근










❒오늘의 역사(11월12일)❒ 
‾‾‾‾
✿1962년 11월 12일
6억달러’ 김종필·오히라 메모 작성



🔺️1962년 11월 12일 일본 외무성에서 있었던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왼쪽)과 오히라 일본 외상의 회담장면.

5·16 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
회의 의장은 한·일회담을 서둘렀다. 

산업을 일으키려면 돈이 
필요했고, 돈은‘청구권’ 명목으로 
일본에서 받아낼 요량이었다. 

1961년 6월 20일 6차 
회담을 재개 했으나 양국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박정희는 김종필 중앙
정보부장에게 조기 타결을 지시했다.

1962년 10월 20일 김종필은
오히라 외무장관과 이케다 총리를 
만나 1차 탐색전을 펼쳤으나 일본은 
3억달러 제공만 고집하고 있었다. 

박정희는 “반드시 청구권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야 하고, 6억달러 이하는 
양보할 수 없다”는 긴급훈령을 내렸다.

1962년 11월 12일 
김종필은 오히라를 다시 만나 
이른바 ‘김종필·오히라 메모’를 
작성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한·일
회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타결지었다.

금액은 6억달러(무상 3억달러, 
유상 2억달러, 민간차관 1억달러)로 
매듭지었으나 ‘청구권’이란 
문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독도문제의 해결방안
으로 독도 파괴를 일본 측에 제안
하고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는 일본 측의 의견에도 합의
해줬다는 사실도 알려져서 충격을 주었다. 

곳곳에서 졸속 타결이라며 비난의 화살
이 쏟아졌지만 김종필측도 할말은 있었다.

어떻게든 6억달러를 받아내려다 보니 
일부 문구에 소홀하게 됐고, 일본의 외환
보유액이 18억달러였을 때 6억달러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한일 청구권에 대해 ‘6억달러
+알파’라는 ‘김종필·오히라 메모’ 
합의로 10년간 지지부진하던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의 물꼬가 틔였다는 
긍정적 평가와 군사정권 의 밀실 
타협 이었다는 부정적 평가가 상존한다. 

이후 정부 간 공식협상이 이어지는 가운
데 1963년 3월부터 독도 문제 등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 시위’가 이어졌고, 이에 
6월 3일 박정희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6·3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2014년 유럽 우주국의 탐사선 로제타
                 가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탐사 로봇(펠레)을착륙
✱2010년 포항 여성 요양원 화재10명
                 사망17명 부상
✱2009년 제임스 릴리 전 한국대사 별세
✱2009년 명래제약 
                 창업주 이용재 여사 별세
✱2008년 박춘호 국제해양재판관 별세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개막
                 (2005.11.12~11.19)
✱2004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MBC
  . 라온건설인비테이셔널 스킨스.  
                 게임 출전위해 제주 방문
✱2001년 홈런왕 맥과이어 명예로운 은퇴🔻



✱2001년 미국 여객기 뉴욕서 추락.
                 260명 사망🔻



✱1999년 안산 SW 지원센터 설립
✱1996년 제1회 국제 CDMA 회의 개최
✱1996년 사우디항공 보잉 747-100기
                  와카자흐스탄 민항기와 인도.
              . 뉴델리상공에서 충돌. 349명 
                 사망
✱1994년 영국의 소설가 스튜어트 사망
✱1992년 영종도 국제공항 기공식
✱1991년 아태지역 경제협력(APEC)
 . 제3차 각료회의 서울서 개최
✱1990년 빌게이츠 컴덱스쇼기조연설 에
                 서`손가락 끝의 정보`라는문구
                  로 미래 컴퓨팅의 비전 제시
✱1990년 아키히토(明仁), 일본 제125대 왕에 즉위
✱1989년 전교조, 전태일노동상 수상
✱1989년 최점환 WBC 스트로우급
                 세계챔피언 획득🔻



✱1989년 서양화가 하인두 별세
✱1989년 스페인 노동운동가
                  파시오나리아 작고
✱1989년 문학평론가 임종국 별세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대회
                (총재 김대중)
✱1987년 전화접수 우편환 송금제도 실시
✱1984년 미국 디스커버리호 고장위성
                 사상 처음으로 회수
✱1983년 일본, 랭군사건의 제재조치로
                 북한 과학대표단 입국 불허
✱1983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한
✱1982년 폴란드 정부, 
                 11개월 만에 바웬사 석방
✱1982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유리 안드로포프 선출
✱1981년 전두환대통령, 
                 김일성 서울방문 제의
✱1981년 한국방송사업단 창립
✱1980년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 
                 대상자 811명 발표
✱1980년 미국 보이저 1호, 
                 토성 근접 촬영



🔺️보이저1호가 보내온 토성의 사진.

✱1979년 공화당총재 김종필 선출
✱1977연 자이레서 화산폭발, 
                 2천여명 사망
✱1974년 동아일보, 천주교도 인권회복
                 기도회 기사로 경영진과기자들
                 의 의견충돌 12일자 휴간
✱1969년 중국 전 국가주석 유소기 사망
✱1969년 미국 후생성, DDT 사용금지
✱1965년 한일협정 비준안 
                 일본중의원 통과
✱1964년 미국,원자력잠수함 시드래건호
                 일본 사세보항에 처음 기항
✱1964년 최초 대일 여객선아리랑호 취항
✱1963년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 검거



🔺️구형공판에서 진술하고 있는 고재봉 피고

✱1962년 학사고시 실시
✱1961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일본 방문해 이케다 수상과
                한일국교정상화에 합의
✱1960년 민주당 구파, 신당 발기인대회
   . 를 통해 당명을 신민당으로 결정
✱1957년 미국 트리뷴지 여기자,
                 기사소스 증언거부로 금고형
✱1955년 서독군 발족1953년닉슨
                 미국부통령 내한
✱1948년 도쿄 군사재판, 
                 전범 7명에게 교수형 선고
✱1945년 동양척식회사, 신한공사로 개칭
✱1942년 과달카날 해전서 일본 대패
✱1930년 런던에서 
                 제1회 영국-인도원탁회의
✱1929년 영화배우 겸 모나코 왕비
   . 그레이스 켈리 출생
✱1921년 워싱턴 군축회의 개막
✱1920년 조선징발령 공포
✱1918년 독일 사회민주당,
                 민주공화국 선포
✱1915년 프랑스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출생
✱1866년 중국 건국의 아버지 손문 출생
✱1857년 우루과이의 제2대 대통령
                 (1835~38) 오리베 사망
✱1848년 그리스 언어학자 
                 하드지다키스 출생
✱1840년 프랑스 조각가 로댕 출생
✱1746년 프랑스 물리학자 샤를 출생
✱1463년 동국지도 제작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