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스타 행사로 회사 근처가 난리라 일찍 외근을 핑계로
퇴근 후 아내와 4개월 딸과 까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비보(?)를 접하고 평소 잘 마시지 않던 맥주 한잔을 하며
그를 위해 한잔을 했습니다
마눌님의 불호령에 애기를 재우러 가야했기에
재명이 형을 위한 2잔은 채우지 못하였군요
다들 내일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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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지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표현에 신중하도록 오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글로 인해 기분 나쁘셨다면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