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저축할 여유가 없다?... 1988년 이후 총소득은 10배 늘었지만 저축률은 1/6로 줄어
→ 총소득에서 세금과 소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저축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가계순저축률’은 1988년 23.3%에서 작년에는 4.0%에 그쳐...
■국민소득 540배 올랐지만 체감소득 줄어 '살림팍팍'
◇1인당 국민소득(GNI) 오르는 속도에 비해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상승속도 느려
◇국민들 체감소득은 갈수록 약화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2. 계엄에 관심집중...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
→ ‘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 온도 31.3도...
작년 동기 42.4도보다 보다 11.2도나 낮아.
총 모금목표 4497억의 1%가, 즉 44억 9700만원이 1도. 지난해 같은 때보다 440억 덜 걷혀 ▼
3. 이용자 수 1~4위 앱
→ 지난 11월 기준 카카오톡이 이용자 4850만명으로 전체 앱 중 1위.
2위는 유튜브로 4673만명. 3위는 네이버(4426만명), 4위는 쿠팡(3220만명)...
4. 힐아버지, 아버지 지우던 김정은, 김정일 기일 2년째 챙겨
→ 17일 김정일 13주기 참배.
지난해부터 태양절(김일성 생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참배는 하지 않으면서도 기일은 꼬박꼬박 챙겨.
독자 우상화의 큰 흐름은 유지하면서 혈통적 정당성은 확보하기 위한 것 해석
5. ‘주짓수’
→ 주짓수는 일본 유술(유도)이 브라질과 유럽으로 건너간 후 자체적으로 발전한 무술이다.
작은 힘으로도 상대의 관절을 꺾고, 경동맥을 졸라서 강한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어 국내에선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무술’로 알려지면서 최근 남녀 모두에게 인기
6. 결혼중개업체
→ 가입 비용은 가입자의 나이, 직업, 자산 등 상황과 원하는 상대의 조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1년 기준 440만원에서 770만원, 최대 1330만원까지 결혼중개업체마다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7. 日 혼다, 닛산과 합병 진행, 성사되면 세계 3위 차 회사 탄생
→ 중국차의 공세로 동남아 시장 등에서 급격히 판매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강수.
성사되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현재 3위인 현대차·기아를 뛰어넘는 세계 3위 자동차그룹으로 도약▼
◇닛산, 하이브리드카 차종 전무
◇혼다 '전기차 열등생'으로 불려
◇양사 통합으로 '완벽한 라인업'
◇현대차·기아의 '강력한 라이벌'
◇판매망 공유로 美·유럽서 '윈윈'
◇합쳐진 자본으로 R&D 늘릴 듯
8. 불경기, 라면도 사치...
→ 라면, 스낵, 음료 등 품목 가리지않고 줄줄이 내수 실적 뒷걸음...
CJ, 농심,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교촌에프앤비등 업종별 시장 주도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어지던 성장세 종말, 3분기부터 내리막
◇K푸드 고공행진 주요 식품기업
◇3분기 내수매출 뒷걸음…수익성 악화
◇대표 불황형 소비제품 소주만 팔렸다
9.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고정제 도입?
→ 현재는 ‘상한요율제’로 거래 금액별로 정해져 있는 요율 이내에서 중개사와 고객이 협상해 결정.
지난 10일 새 공인중개사협회장에 당선된 김종호 회장, ‘고정 요율제’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고정요율이 ‘중개사와 고객의 갈등을 줄인다’는 긍정론과 vs ‘중개수수료만 올린다’는 반론
10. 23일부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 변경
→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는 2년 주기로 교체.
2001년 캐나다가 최초로 도입, 현재 OECD 38개 회원국은 모두 등 총 138개국에서 시행 중.
한국의 표기 면적은 담배갑 앞뒷면 모두 50%로 OECD 38개국 중 30위로 적은 편
담뱃갑 겉면에 붙는 흡연에 따른 건강 피해 경고 그림‧문구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제5기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자료제공=보건복지부)
◇안질환·말초혈관질환 추가
◇임산부흡연·조기사망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