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평행 세계에서 계엄이 성공했을때의 모습

평행 세계에서 계엄이 성공했을때의 모습....

https://youtu.be/8n-qtXx10j8?si=rXUWTv6Y1ex8Sg2g

<[PD수첩 AI 숏 무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시나리오>라는 유투브 영상인데요..

4분 30초 짜리 영상이긴했는데.. 보던 중.. 울컥했습니다.

친위 쿠데타(이하 내란 또는 반란)가 일어난지 한달하고도 1주일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천운으로 계엄령은 실패로 돌아갔고...

우역골절 끝에... 국회의 대통령 탄핵, 불법 계엄령에 대해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요...

이후로 친위 쿠데타의 수괴는 여전히 내가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관사에서 따뜻하게 보내고 있고,

정상적인 상식을 지닌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에 분노하여 빨리 체포하라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벌이고 있는 중이죠.

체포 기원.. 족발, 보쌈을 먹으면서 유투브로  이번 내란건에 처리에 대해 전후 속사정을 보고, 듣고 보고 있는데...

체포한다는 영상은 없고 여전히 검토, 강압적이라는 미명하에 내란 수괴에 동조중인 경호처 직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는 내용만 있네요. 

특히 경호처 직원들의 경우에는 사직 의사를 발혀 퇴사(?)를 하던지... 아니면 외부에 투항을 하던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제보라는 미명하에 외부로 현 상황이 불안하고 불만이 가득하다는  메세지만 던지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내란 수괴와 같이 처벌 받거나, 내란에 동조하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내란 동조자가 되어 내란 수괴를 지키거나, 사직 또는 경호지 이탈하여 내단에 동조하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일건데 말이죠...

물론 저 자신의 일이 아니라서.. 공감을 못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걸 결정 짓지 못하는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의무 복무중이서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55 경비여단 장병들이 더 딱한 처지인데..

경호처만 부각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시간을 끌수록 내란 동조자들이 많아지고 사회 혼란이 더 크게 벌어지는건 명확한데 왜이렇게 빨리 체포가

되지 않는지 참 답답하네요. 

물론 제가 모르는 앞뒤 사정은 있겠지만... 법치주의 국가에서 정당한 법적 절차를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사항을

고려사여 심사 숙고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지만... 

이런 사건의 경우.. 수괴를 재빨리 체포 또는 처단해야지 나머지가 정리될건데 말이죠....

웃프게도 시간이 지체될수록 내란 동조 세력이 드러나게 되어, 사회 암적인 존재로 자라날 세력들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시간을 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수처, 국수본은 저들의 총기 사용을 우려해서 최대한 인명 피해없이 체포할려고 시기를 조율중인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장고에 악수 둔다고 시간을 끌면 사회적 혼란만 더 가중된다는걸 미처 생각치 못하나 봅니다.

추후 역사에서 <이번 내란 또는 반란건을 언급할때, 내란 수괴의 빠른 체포를 진행하지 못해 많은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였다> 라는 평가를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 정도이네요.

아무튼..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일요일 새벽이라도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https://youtu.be/duourPCLcdg?si=pTuNSwT0FLt3ga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