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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오전 3시 29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길거리에서 중국인 40대 A씨가 한국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은 팔달구 우만동에서 각자 청과물을 운영하던 업주들로, A씨는 B씨가 본인의 가게를 험담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인근 자영업자 C씨는 "온 동내가 흉흉하다. 안 그래도 중국인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가끔 놀라기도 한다"며 "외국인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편견을 가져선 안 되겠지만 무서운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인 밀집 지역인 수원역 인근 주민들은 밤에 마음 놓고 돌아다니지 못한다며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다.
팔달구 고등동 주민 D씨는 "수원역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중국인 밀집 거리가 나오는데 밤에는 함부러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자칫 시비라도 걸렸다가 흉기를 휘두르면 꼼짝없이 당하는 것 아닌가. 최대한 방문을 자재하려 한다"고 호소했다.
다른 주민 E씨는 "간판이 모두 중국어로 적혀있는 고등동 일대에선 밤마다 싸움이 벌어지거나 고성이 오가는 등 무서운 동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사회가 되면서 외국인 증가를 막을 순 없겠지만 그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하지 않겠나. 대책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수원역 등 외국인 밀집 지역과 치안이 불안한 곳을 중점으로 기동순찰대를 동원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순찰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며 "경찰 차원의 강력 대응으로 최근 정자동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높아진 불안감을 낮춰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인벤러
로프꾼오징어
그전부터 국짐서 조선족 수입 타령을 했지만
이번에 진정한 중국몽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