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유머] 어차피 백설공주 원작 파괴할거면

달리는관
댓글: 8 개
조회: 5898
추천: 2
2025-03-20 13:43:38

오프닝은 사냥꾼에 속아 숲에서 길을 잃은 '폴리네시안 백설공주' 드웨인 존슨이




7난장이라 불리는 키 작은 '라티노'레슬러들과 만나 핸디캡 메치를 벌인 후 친구가 되고




여왕이 보낸 독사과로 심정지왔다가 지나가던 '왕자' WWE디바의 인공호흡으로 부활,





클라이막스는 궁전 쳐들어가 여왕방에서 있던 '거울' 빈스 맥마흔-백인 자본가-을 깨버린 다음



'여왕'스톤콜드 스티븐 오스틴-백인 남성-과 1:1 철창 매치를 승리하며 해피엔딩.





이러면 PC도,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도,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의 가치도  입증할수 있지 않나.
영화 마지막에 '배우들의 격투 액션은 cg나 대역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문구 박아주고.


정치적으로 올바르기 위해 사무엘 잭슨을 휠채어 탄 애꾸눈 게이 조연으로 출연시킨다음 
찰지게 말끝마다 'mother fuXXXr'넣어주고, 쿠키 영상에도 나와서
'다음작은 실버스타 스텔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스티븐 시걸이 
아기돼지 삼형제로 나온다 이 어머니들아'라고 예고한번 때려주고.





어차피 원작 파괴할거면 제대로 파괴해야지.
디즈니는 공주와 여왕이 유색인종 여자여야만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Lv61 달리는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