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 나도 엮일뻔. 저렇게 살려면 기망이나 거짓은 필수임. 아예 습관적. 불륜이라지만 지딴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래도 관계유지를 위한 거짓말을 서슴없이함. 선의의 거짓이라고 덮어놓고 그렇게 살아가니 아예 그 거짓에 일말의 부끄러움같은 건 이미 마음에 없음. 누구던지 그 사람과 관계에서 의심을 거둬야 만남이 유지됨. 뭐랄까 뒤통수 때리거나 사기를 치려고 하는 건 아닐꺼라는 그냥 그런 반쪽짜리 믿음을 가지고 속아줘야함. 속이는 사람 속아주는 사람이 만나는 거임. 그러다 의심을 갖거나 속아주지 않는 다면 그 땐 남으로 돌아서는 게 저런 캐릭터임. 염치도 없고 안하무인 태도로 돌변이 쉬움. 자기 체면이나 사회적 입지가 상하는 건 도저히 못참으니까 궤변으로라도 조져놔야 속이 편하거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됨. 나는 원래 복잡한 인간 관계는 피곤해 하는 사람이라.
나도 엮일뻔.
저렇게 살려면 기망이나 거짓은 필수임. 아예 습관적.
불륜이라지만 지딴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래도 관계유지를 위한 거짓말을 서슴없이함. 선의의 거짓이라고 덮어놓고 그렇게 살아가니 아예 그 거짓에 일말의 부끄러움같은 건 이미 마음에 없음.
누구던지 그 사람과 관계에서 의심을 거둬야 만남이 유지됨. 뭐랄까 뒤통수 때리거나 사기를 치려고 하는 건 아닐꺼라는 그냥 그런 반쪽짜리 믿음을 가지고 속아줘야함.
속이는 사람 속아주는 사람이 만나는 거임.
그러다 의심을 갖거나 속아주지 않는 다면 그 땐 남으로 돌아서는 게 저런 캐릭터임.
염치도 없고 안하무인 태도로 돌변이 쉬움.
자기 체면이나 사회적 입지가 상하는 건 도저히 못참으니까 궤변으로라도 조져놔야 속이 편하거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됨.
나는 원래 복잡한 인간 관계는 피곤해 하는 사람이라.
공통점은 금사빠..연애자체는 귀찮아하고, 그 "썸"의 느낌을 좋아하는걸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