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 직접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사는데 한마디만 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돈은 없지만 행복하다. 애들 보고 나도 열심히 살고 와이프도 열심히 산다. 돈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같이 어렵고 힘들고 재미있고 인생 교류 그래프처럼 순탄지 않지만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다
가난한 내가 직접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사는데 한마디만 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돈은 없지만 행복하다. 애들 보고 나도 열심히 살고 와이프도 열심히 산다. 돈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같이 어렵고 힘들고 재미있고 인생 교류 그래프처럼 순탄지 않지만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다
뭐 대단한 통찰이라도 있는가 했더니 ㅋ 우리 세집 건너 뒷집 개는 달그림자에 나뭇잎 하나 팔랑거려도 짖어댐. 그걸 잘 짖었네 못 짖었네 짖는게 이유가 되네 안되네 그러고 안살잖음? 걍 짖나부다 하다보면 나중엔 짖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게 되지. 이런건 신경쓸 겨를 자체가 아까움.
업장 운영하면서 유부녀들 바람피는 꼴을 하루에 두팀이상은 본다. 다 똑같이 하는 말이 뭔줄알아?? 자기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래. 그냥 묵묵히 옆에 있어주고 여지껏 만난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남자다웠데. 여기서 포인트는 여태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른 상 이었다는거야. 그런데, 한달에 한번 육체관계도 잘 안하고 애들도 둘이나 있는데, 애는 시어머니가 키워주고 있고. 자기는 회사다니거나 보험 영업사원이고. 이러다보니 시간적으로 꽤나 자유로운거지.
거의 50대50 저런 사람들은 살짝. 아주 살짝만 매력있으시다고 한마디 던져주면.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아무리 현실현실 이라지만. 잘 생각해봐. 주위 잘사는 부부들 보면 서로 정말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랑없이?? 그게 현실??? 개풀뜯어먹는소리. 그건 결혼이 아니고 그냥 비지니스인거지. 업장에서 이렇게 홍해갈라지듣 나뉘어지는 서로 사랑하고 사는 부부와. 조건만 보고 사는 부부들은 들어올때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돈은 없지만 행복하다. 애들 보고 나도 열심히 살고 와이프도 열심히 산다. 돈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같이 어렵고 힘들고 재미있고 인생 교류 그래프처럼 순탄지 않지만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다
어떠한 변수가 생겼을 때 리스크 관리가 전혀 안되는 사람하고 인생을 함께할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