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저 위에 있는 종목중에 포메이션을 바꿀수 없는 종목은 야구밖에 없음. 축구는 433, 442, 4231, 532 같이 배치를 바꿀수 있지만 야구는 내,외야 시프트 정도고 배치가 어려움. 그리고 종목이 정적이다보니 주고받는 플레이로 만들 수 있는 전술도 한정적임
미국 alabama 풋볼 헤드코치 닉세이번 같은 경우 2023년 퇴직 당시에 연봉이 1140만 달러 였습니다. 각 공격 수비 스페셜 코치가 모든 전술을 짜고, 헤드코치는 그 전략 전술을 적절히 배분하고 팀 승리를 이끄는 것이기에 중요한 자리이고, 미국은 대학 풋볼도 전국적인 인기로 인해 엄청난 중계료를 벌어들이기에 연봉이 높습니다. nfl 캔자스시티 헤드코치 앤디리드는 연봉 2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반면 mlb 다저스 감독 로버츠 감독 경우엔 810만달러, 시카고컵스 감독은 800만 달러정도입니다. 감독의 연봉이 그 스포츠에서 감독의 역할과 중요성을 모두 대변해 주진 않지만, 반대로 감독이 그만큼 그 스포츠 경기에서 중요하다면 실력있는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연봉을 지불할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연봉과 중요성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 스포츠에서 감독의 역할과 중요성은, 미축 > 축구 > 농구 > 야구 정도의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종목의 감독이든 그 경기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오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거라 안중요할수가 없음
복싱감독 연봉이 존나 적으면 감독의 역할은 없는거임?
연봉받는거 하나만으로 감독이 하는거 없다고 주장하는 박용택의 저 생각은
감독의 역량이 팀에게 미치는 영향을 단순히 연봉으로 평가하는거임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 단장이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한 권한을 대부분가져가버리니까 연봉이 적은거지. 예를 들어서 축구로 치면 단일종목이라도 퍼거슨같이 선수 영입부터 팀구성까지 싹다 관리하는 감독과 단장이나 구단주가 영입해다주는 선수만 가지고 팀운영만 맡는 감독의 연봉이 같을까? 이런 차이조차 생각안하고 단순히 돈적게 받으니 감독이 할일없고 안중요하다고 하는거면 진짜 존나 단순한거라고 봄
평균적으로 ±2승 정도라고 하는데 4~5승이면 빡빡한해는 4강권이냐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냐 정도고 1.2등 다투는 전력의 팀이라면 감독으로 우승 갈릴수 있긴함 그런데 이건 작전에 의한 거고 제일 중요한 페넌트레이스 운영까지 따지면 더 차이나긴 할거같음 그래서 시즌은 잘하는데 포스트시즌 절대 안되는 감독들이 가끔 있긴함 하지만 그거 다 감안해도 상대적으로 감독역할이 적을수 밖에 없는게 가용인원이 많을수록 개개인의 승리기여도는 떨어지게됨 그래서 감독덕(선수 원맨캐리)많이보는건 농구>>>축구>미식축구>야구 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