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총 사원수는 1900명 가량임
출처 :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1251
그 중 부산지사의 인원 : 총 1000명(사무직 100여명, 육상현장직 900여명)
다른쪽 노조는 반대라고 하지만 '부산 VS 서울' 로 하면 '1000 VS 900' 의 대결이 됨
아마 오늘 사인한 노조는 부산지사 노조대표인걸로 보여짐.
반발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부산지사 노조는 서울쪽이 최대노조라곤 하지만 부산쪽 현장직 노조가입 안된 사람까지 다 포함시켜서
힘대 힘 대결로 하면 자기들이 이길걸로 판단하고 강행한걸로 보여짐.
윗대가리들도 아마 북극항로 생각하면 가고 싶어했을거임.
윗대가리
자기들의 최대주주들의 등떠미는 상황
현장직 노조가입
승산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봤다는 거
그리고
현장직 900명을 부산지사 사무직 100명이 보조하는데 손발이 안맞음.
실제로 본인은 직종이 이쪽이다 보니 문의사항 생겨서 부산지사쪽이랑 통화해도 해결이 안돼서
HMM 본사와 간혹 통화하는데 현장을 전혀모르는 답변에 빡친 적이 몇번 있음.
전혀 이해를 못하다가 전화 끊고 콜백 받고 다시 해결되는 상황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결론은 잡음은 없을 수 없으나 그 잡음 줄이는 걸 이재명이 약속하지 않았을까 하는 거임.
부산 사무직이 100명 육상현장직이 900명이면
서울 900명이 배타는건가요?
본문에서 부산 사무직 포함 육상직원이
1000명이라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