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렸는데, 강제로 삭제 당함.
삭제의 껀덕지가 될, 문제 될 것을 자체 검열한 뒤에 다시 올림.
삭제가 왜 당했는지 뒤에 서술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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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지라고 불리는 펨베충, 일베충, 일팍충 디시 등등의
우리가 말하는 '대안 우파'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레디컬 페미니스트인 워마드,메갈,여시,더쿠 등처럼
절대로 인간이 설득 불가능한 세력임.
20세기를 넘어 21세기 초까지 지배했던
지역갈등, 종북색깔론에 이은
새로운 정치갈등의 대체제가 바로 젠더갈등과 세대갈등임.
사람들이 이것을 단순히 '도태된 남성, 혹은 여성'들의 '저지능자'들의 문제로 네거티브하게 접근하는데
사실 이것은 현 시점에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고,
전 세계적 문제임. 앞으로 향후 21세기를 지배할
또 다른 색깔론이 될 예정임.
이것은 지금 인터넷 환경과 매체, 언론의 환경과 더불어 AI의 환경. 자기 맞춤형 사물인터넷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확증편향의 판데믹 상태
학술적 접근의 가칭으로 "인포데믹"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논의가 나오기 시작한 것도 2022년이고, 본격적으로 학술적 연구가 시작된 게 바로 작년임)
세상의 모든 인간은 확증편향에 걸릴 수 있지만,
확증편향에 걸린 사람은 "확증편향에 걸렸다는 것을 부정함."
이 확증편향은 본디 인간의 뇌에서 오는 본능으로 인지 학습의 원리이자, 진화 된 본능임.
이 부분은 굉장히 복잡해서 설명하면 잠이 오는 EBS강의가 되므로
아주 함축적으로 요약하면,
"모든 인간은 본인이 믿고 싶은 대로 정보를 편집해서 받아드린다."
라는 것만 전제로 알고 있으면 됨.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전무함.
의학적으로는 치료와 상담으로 가능하지만, 오히려 역설적으로
고지능, 고학력, 고자본,고계급의 인간일 수록 치료 확률이 불가능에 가까움.
왜냐면, 확증편향의 치료에는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하는 원리가 바로 "악마의 변호사"혹은"레드팀" 개념임
즉, 끊임없이 반론을 듣고 스스로의 주장에 의심을 해야 함.
그런데, 고지능, 고학력, 고자본, 고계급은 어느 정도 논리가 딸리면
99.99% 자신이 가진 그것으로 반론을 찍어 누르려고 함
" 능지 수준" " 뭐래 학교도 구린 게" "돈 없는 그지가" "니가 뭘 알어. 내가 XX인데"
라고 무시하게 됨. 이게 인간 심리에서 "방어기제"가 크게 발동 하기 때문임.
또한 여기에도 함정이 있는데, 만약 본인이 심리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경우
더 최악의 상황인 "가스라이팅"에 취약해짐.
"아 내가 잘못 알고 있구나 저 사람 말이 맞아. 나를 믿을 수 없어" 의 심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종을 당하는 더 비참한 상태가 옴.
즉, 극단적일 경우 확증편향에 걸리거나, 아니면 가스라이팅에 취약해지는
이지선다의 문제임.
이렇게 확증편향에 대해 길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미 XX지들은 페미와 같이 확증편향 중증 상태임.
정신병도 병인데, 이게 코로나였으면 이미 판데믹 상태임.
확증편향에 걸려있다는 사람의 특징이 바로 심리적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것
예를 들어보자,
예를 들어 XX지가 나중에 000이(그럴리가 없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불법계엄을 하거나,
내란이나 사법 쿠데타를 한다면, 혹은 불법 체포 등을 하고
그 명분이 다수의 페미니스트들 때문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반드시 자신들이 지지하는 인간들은 페미를 척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할 거임.
마치 지금의 oo견들 처럼.
정말 확증 편향에 휘둘리지 않는 저항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스로 유연성을 가지고 최소한 사회 규범을 지키는 선이 또한 있어야 함.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인지 할 수 있는 심리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지 자체도 없음.
그 자체로도 소속감을 느끼고, 어느 부분에서 쾌감을 느끼기 때문.
그렇다면 정치적으로 해법이 없을까? 절대 없다.
왜냐면 이것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게 바로 정치인들이기 때문임
도그 휘슬을 불면서 계속 유도를 함.
대표적인 예가 트럼프이고, 이전 정부가 대선 당시 공략으로 말한 "여성가족부 폐지"임
그렇게 서로 진영을 갈라서 싸우게 되면,
그 싸움으로 인해 계속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걸 이oo도 알고 있고
심지어 페미 팔아먹는 녹0당, 여00당도 알고 있음. 김oo 전00도 알고 있음.
또한 악마의 변호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00명과 00당도, 조0000당도 집권 후에 그렇게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음
"절대 권력은 반드시 타락하므로"
더욱 절망적이게도 의학적으로 이렇게 치료가 불가능한데
법률, 사회적으로도 제한 할 방법이 없음.
왜냐면 확증편향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는 게
바로 유튜브, SNS(메타),애플,삼성,구글,포털사이트 ,아마존, 쿠팡 넷플릭스,OTT사이트 등
모든 글로벌기업들이기 때문임
이 IT기업들은 그 확증편향 유도 서비스를
바로 "개인 맞춤형 알고리즘"이라고 포장함.
이걸 견제하려면 레거시 언론이 해야 하는 데, 언론사들은 오히려
두말 할 거 없이 갈라치기에 편승함. 대표적인 예는 굳이 들 것도 없음 모든 언론사가
오히려 갈라치기 성 기사로 시청률과 영향력을 노리고 있음.
이걸 국내법으로 막으려고 해도,
언론사의 경우 언론의 자유 침해라고 반발이 올 수 밖에 없고,
인터넷일 경우
대다수는 표현의 자유가 헌법에 있는 미국 기업이거나, 미국에 기업을 둔 기업이면
미국이 헌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역설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이런 확증편향을 역 이용해서 자국의 정보를 차단하고 국민들에게 독재국가를 정당화시킴)
우리는 이런 현상을 1940년에 겪은 적이 있음.
각기 다른 국가가 극단적인 편향성을 지닌 이념으로 서로 짬짜미 먹고 침공의 침공을 하던 전쟁
"2차 세계 대전"이 있음.
그때 "황국 신민의 총 옥쇄"를 외치며 온 국민이 죽창을 들던 게 바로 일본 제국이었고
그런 제국주의 일본을 굴복 시킨 게 결과적으로 핵폭탄 두 방이었음.
뭔 소리냐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비대칭 전력의 강력한 폭력으로 그들의 세력을 숙청 시키는 게 지금까지 역사의 선택이었다는 소리임.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왜 00지, 00견, 페미들을 치료 불가능한가.
그들의 기원이 같음.
전부 국o의 o에서 비롯되었음
지금의 레디컬 페미니스트의 기원이 워마드 이전의 메갈리아 이전에 (디시)메르스 갤러리 였음
메갈리아에서 운영하다가 지들끼리 분열난거 워마드에서 흡수해서 진행 할 때 바로 그 워마드 운영자가
국o의 o당원이었음. (이것은 과거 그 당의 당 대표 출신이 직접 언급했던 사실)
ooo 자신 또한 페미 ooo(녹o당)과의 100분 토론으로 지지를 얻어
정말 당 대표까지 해보다 보니 아예 스스로 대안 우파의 아이콘이 되버림.
맛을 안 거지.
여기서 분탕치며 욕 먹고 정지먹어도 계속 ooo는 글을 올림.
갈라치기하고, oo명 욕하러 밭갈이 오는 인간들은
정말 능지가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확증편향에 걸려서
본인이 자신이 믿는 그 운동의 선봉장 역활을 한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기 때문임.
마치 스스로를 십자군 원정대 쯤으로 생각할 정도로 이미 중증이기 때문에
반박을 하면 어차피 어디서 퍼온 편집 된 정보를 반론을 끝까지 들거나
아니면 양비론을 유도하는 피장파장의 오류로 말을 끌고 감.
그러면서 진지하게 자신이 이 사람들을 계몽하고 있다고 믿음.
그러기에 반론은 의미가 없고, 효과가 없음 오히려 그들의 정신병을 공고하게 만들어 줌.
이런 인간들을 정말 평화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아마 노벨 평화상 탈 거임.
이제 문제는 이 부분임.
과연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은 00당이
소규모화 된 이들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첫번째는 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향해 찾아가며 개화시키고 감명 시켜 치료하는
아주 힘들고 오래 걸리는 방법이 있음. 이 방법은 이상적이지만
실패 시에 오히려 극단적인 이념의 양극화로 국론이 다시 분열 됨.
두 번째는 늘 그랬던 것처럼, 역사처럼
비대칭 상태인 여론으로 그 나머지 여론을 찍어 누르고 강제적으로 제재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그것도 부작용으로 독일의 네오나치나 미국의 유색인종 처럼
암암리에 움직이게 될 수 있으며
더 큰 부작용으로 본인들이 그 이념조차 다른 방향의 확증편향으로 발전할 수 잇음.
그 정권이 타락 시 또 다른 형태의 거대 악인 포퓰리즘과 결합된 파시즘이 될 수 있음.
물리적인 정답은 없음.
이건 마치 사회 철학, 사회 심리학의 리만 가설임.
누가 발견하면 커뮤에 글 쓰지 말고 논문 내라
진짜 노벨 평화상 탄다.
나도 그 방법을 찾고 있다.
세 줄 요약.
1. 정치, 이념,갈등, 종교, 그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사실 확증편향에 걸린 상태
2. 이것으로 이득을 보는 정치세력, 기업들이 너무 규모가 커서 의학,법률,제도적으로 치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3. 결국은 쓸어버리고 독재자가 되거나, 오래걸리더라도 치료하다가 상태가 악화되거나. ㅅㅂ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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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글을 다 읽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알겠지?
이 글은 확증편향과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 세력이 있기 때문에
자각해야 한다는 지극히 학술에 기반한 글이자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글이 아님.
그런데
이 글을 다시 올리는 이유.
외 압.
갑자기 운영자가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나에게 쪽지를 보냄.
쪽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인벤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쪽지를 드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회원님께서 작성하셨던 게시물 '준천지,내란견,페미들이 치료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인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삭제 요청을 해왔고, 이로 인해 조치가 취해졌음을 안내드리기 위함입니다.
해당 메일에는
공직선거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등)에 위반됩니다. 이에 같은 법 제82조의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제3항 및 공직선거관리규칙 제45조의3(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제1항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
이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삭제 요청을 불응할 경우 과태료, 2회 이상 불응 시 징역 혹은 더 높은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의 신청의 경우, 해당 게시물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후 삭제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이의신청인의 성명.주소.직업.생년월일과 이의신청 내용을 기재하고 기명.날인하여 서면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은 점 안내해 드립니다.
혼란을 줄이고자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벤팀에 전달된 공문 전체를 아래 첨부하오니, 확인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첨부된 곳으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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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법 위반게시글 삭제 요청
1. 평소 공명선거 구현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인터넷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아래의 게시물은 공직선거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등)에 위반됩니다. 이에 같은 법 제82조의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제3항 및 공직선거관리규칙 제45조의3(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제1항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하오니 지체 없이 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위원회의 삭제요청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제82조의4제4항 및 제261조(과태료의 부과·징수등)제6항제4호에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2회 이상 요청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제256조(각종제한규정위반죄)제3항제1호마목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유념하시고
4. 우리 위원회의 삭제요청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게시물을 외부에 표출되지 않도록 조치한 후 해당 게시물의 삭제요청을 받은 날(해당 정보를 게시하거나 전송한 자는 당해 정보가 삭제되거나 그 취급이 거부·정지 또는 제한된 날)부터 3일 이내에 이의신청인의 성명·주소·직업·생년월일과 이의신청 내용을 기재하고 기명·날인하여 서면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5. 아울러 우리 위원회의 요청을 받고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는 경우 귀하는 해당 게시자에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공직선거법」제82조의4 제3항에 따른 요청이 있었다는 사실' 및 '같은 법조 제5항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무적으로 통지하여야 함을 알려드리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론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중앙 혹은 해당 시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로 문의 요망)
게시장소 : 인벤
게시일자 : 2025/05/12 00:12:00
게시자 ID : 폭풍아이언맨
게시 URL :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451561
제 목 : 준천지,내란견,페미들이 치료 불가능한 이유.
위반내용 :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위반) 선거여론조사 인용 공표시 함께 공표하여야 할 사항을 게시하지 않음.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시행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문서번호 : CYBER-01055646(2025-05-14)
(5656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39(도화동),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10층~12층) https://ic.nec.go.kr/
전화 : ☎ 032-588-4350/ / 전송 : 101-5244-1554/ E-mail : hyunjin23@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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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리하면, 내가 이전에 올린 짤방용 사진을
선거법 위반으로 엮어서 글을 삭제한 것.
재밌는 것은 그 짤방을 쓴 게 여러 게인데
이 글만 꼭 찝어서 삭제한 것.
그리고 평생 글 삭제한 거 나한테 안내도 안 하던 운영자가 의외로 나에게 쪽지를
아주 정성스럽게 보낸 것.
오케이 좋아. 짤방도 전혀 걸릴 게 없이 다시 올림.
이 글, 이미 법리적으로 자문 끝났고 문제 될 거 없음
마저 만약 문제 삼아서 삭제하거나, 혹은 허위 신고한다면,
이제 내 쪽에서 법적대응하겠음. 신고자까지 확실히 엮어 줄 테니까 기대해도 좋음.
인천 사는 거 까지 특정했는데 내가 못 찾겠니.
그나저나 진짜 내 글이 무섭긴 무서웠나 보네.
니들은 젠더 갈라치기 원툴이라 지금 그거 아니면 밭갈이가 안 되잖아.
마침 니들 다른 사이트나 커뮤, 유튜브에서도 젠더 갈라치기 하더라.
마침 오늘 타이밍 좋게 언론도 갈라치기용 질문을 기자가 던지고.
이걸로 확실해졌어.
이 다음으로 대중을 갈라치기 할 소스가 바로 젠더 갈등이라는 걸.
갑자기 니네 프레이밍을 확 깨주는 글이 오니까
막 부들부들 하나보네.
반박하고 막아봐. 얼마든지 해봐.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다른 이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인가, 내게 중요한 가치가 다른 이들에게도 중요한 가치인가, 끊임없이 자신에게 되물어야 하고, 정답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죠.
다만, 마지막 부분의 답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실패하더라도 이상향을 향한 선택을 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여기 문서나 읽어보고 나서 비약 운운하는 게 좋지 않을까?
1.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2. 다수가 그렇게 믿는다면 그것은 확증편향이 아닌가?
3.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탄압하는 것이 맞는가?
라는 문제가 있겠네요 이것도 대답하시죠
2.다수가 그렇게 믿는다면 그것은 확증편향이 아닌가? 확증편향이 맞음. 하지만 그걸 부르는 명칭이 따로있지. 거기에 우상숭배가 있으면 종교가 되고, 철학과 사상이 있으면 이념이 됨. 거기에 왕이 있으면 제국주의가 되는 거지.
3. 그것이 잘못 되엇다는 이유로 탄압하는 것이 맞는가? 인간의 도덕의 면에서 보면 절대 아니지. '악'의 방법으로 '악'을 처단하는 다른 '악'일 뿐이지. 그리고 나는 방법론이 '선'이라고 한 적이 없음. 그러나 역사적인 기록과 현실적인 방법이 무력이었다고 말했지.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으로 모두를 개화 시키고 확증편향을 없앨 방법이 있다면? 내가 말했잖아 논문내라고 노벨상 탄다니까? 정말로?
내가 이 글은 쓴 것은 이 글을 보고 그 확증편향에 걸린 모든 사람들이 "아! 내가 확증편향에 걸렸구나!" 하고 바뀌는 걸 바라고 쓴 게 아님. 그럴 생각도 의지도 아예 없는 걸 정말 잘 안다. 그것 자체가 확증편향이니까.
하지만, 이런 논쟁와 의제가 계속 올라와야 사회 시스템에서 수락이 되고
결국 제도적 노력을 할 수 있는 여론의 기반이 되는 하나의 작은 조각일 뿐임.
이제 나는 대답을 했으니 너도 대답을 해봐.
1. 당신은 확증편향에 걸려 있는가?
2. 소수가 확증편향에 걸려서 위법적으로 다수의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혼돈, 여론공작을 한다면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다수의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 가, 아니면 소수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가? (둘이 양립할 수 없다는 전제)
3.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탄압을 하지 않는 이상론을 말한다면, 현실적으로 실현 다능한 시스템구축과 법률 제정, 그리고 사회의 제도적 방식은 무엇이 있는가?
4. 나에게 질문이 숨은 의도가 본인이 원하는 대답 혹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프레이밍이 진짜로 없는지? (설마 유치하게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려구 질문 한 건 아닌지)
자 대답해봐. 나에게 질문을 던졌고. 나는 대답했으니
너도 해야 맞지.
왜 그러는 걸까? 자존심 상해서 그러나?
2.전자에 가깝다고 생각함 좋은 예시가 전장연임
3.제도적인 측면이 아니라 도덕과 교육의 문제에서 해결해랴한다고 생각함
4. 당신이 학술이라기에 저도 학술적으로 반박한겁니자
1. 법 또한 다수가 정한것이 아닌가? 다수가 정했다고 그것이 옳다고 할수는 없다 국민 또한 언제나 옳은 선택만 하라는 보장은 없음
4. 너가 학술적으로 반박했다고? 그럼 나처럼 보고서든 학술 논물이던 링크라도 가져와야지 말만 번지르르하면 학술적이야? 님이 뭐되? 눠 석사나 박사, 교수 자리는 되어서 논문 낸거나 있음? 그건 학술적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주관적이라고 해야 맞는 거지.
자 이어서 문제. 법 또한 다수가 정한 것이 아닌가? 다수가 정했다고 그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라는 문제의 전제가 플라톤의 철인정치의 기본인데. 그렇다면 내가 반문으로 대답하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 권력은 국민에게 있고 뭐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라는 헌법 조항을 부정하는 건지? (이거 잘 생각해서 답변해라. 국보법 걸리지 말고)
국민은 다수가 그릇된 선택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선택을 부정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공화국의 개념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상 이치에 맞는지.
그리고 그것을 현 시스템에서 막기 위해 3권 분립을 했는데, 여기서 입법부를 제외한 행정부와 사법부가 일정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연합하여 권력 분립에 실패한다면, 과연 법치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 가? 국민의 의견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가?
대답해. 너가 문제를 내면 나도 오늘 밤을 세어서 반문해주지.
법치의 근간은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의견과 사회적 합의에서 명분을 찾는 건데,
그게 거꾸로 되면 그건 군국주의적 발상으로 발전 할 수 있지 않음?
국민의 의견보다 법치를 우선으로 하는 나라가 있지. 중국. 북한. 러시아.
이미 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기본사상을 부정하시는 건데
더 이상 논리전개가 의미가 있나 싶다.
논조 돌리기가 딱 그 젊은 정치인이 자주 해먹는 거임.
되게 미안한데,
한국은 민주주의 나라고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 1원칙이야. 소수의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데, 그 개념자체가 민주주의의 원칙을 부정하는 말.
무시가 아니라 소수의 국민이 다른 의견을 가져도, 다수결의 결정에는 일단 수긍한다는게 민주주의의 원칙이야. 민주주의에 완전 무결한 완벽한 방식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지. 그게 싫으시면 민주주의가 아닌 나라에 사시면 돼. 한국을 자기 맘대로 바꿀 순 없잖아. 한국이 민주국가인데.
상관이 있는지 먼저 설명해줘야할듯
더ㅜ나은 결과를 찾는거지 민주주의 뜻 먼저 알고 오세요
이거 완전 페미들이 말하는 "공부하세요"랑 뭐가 달라.
진짜 질 떨어진다. 민주주의를 대화와 토론을 통해 나은 결과를 찾는 게 민주주의야?
아 그렇구나~ 그러셨어요? 그럼 투표를 왜 하냐 토론을 하지. 이제 막 지가 민주주의를 정의 하시네.
너는 확증편향의 치료 가망성이 없다. 그래. 그렇게 자기 회피만 하는 데 논리적인 척 오지는 니가 무슨 발전이 있겠니. 그래 니가 뭔 지경이건 내랑 상관없지. 그런데,
모르면 나대지마.
알겠니 얼간아? 너는 논쟁도 못하면서 논쟁하는 척 착각하는 쿨찐이야.
확신이 듬.
선관위 참 일 이상하게 한다. 김문수는 페이커 무단 사용해도 그냥 넘어가고.
당신도 그렇고.
이미 그러한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끼리 교류하고 사회에서 그 목소리를 못내게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배제해 나가야 되는데...
적어도 한쪽세력에 대해서는 이번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확실히 각이 되었는데, 다른 한쪽 세력에 대해서는 옳은거라 생각하고 옹호하려는 사람들이 상당해서 이게 참....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려는지 깝깝하긴 합니다.
지 이름도 기억 안날때 까지 존나 패면 됨
길가다 마주치면 오줌 지리도록 만들어 놓으면 기계적으로 수정할 수 있음
대신 평생 정상인 구실은 못함
확증편향에 걸린 사람은 "확증편향에 걸렸다는 것을 부정함."
이 문구가 맘에 듬
특히 오이갤에선 2찍 확증편향은
대부분 찍어내니까 문제가 아닌데
그 반대극단으로 확증편향에 걸린 사람도 좀 있음
지금 범진보부터 보수까지 케파를 넓힘. 여기서 절대로 양립할 수 없는 가치가
바로 젠더에 대한 입장임.
이준석이 노리는 분열 갈라치기는 그 케파를 자기가 먹으려고 하는 거.
다만 말씀처럼 명확한 해결책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세종대왕과 히틀러의 차이가 바로 거기에서 나왔거든.
세 사람만 꼽아보죠. 히틀러, 전두환, 스탈린.
내가 그 어려운걸 해낸적 있으니까..
물론 실패도 해봤음
두들겨 패지 않고 확증편향을
고치는 원리가 뭐냐면..
인간에겐 누구나 자기애가 있음
이 자기애의 고집이 확증편향의 원천이 됨
그런데 자기애보다 사랑하는 존재들..
주로 부모에겐 자식이고
사랑하는 이성간에는 확증편향을
고칠 가능성이 있음
그 편향의 수정이 소중한 존재의 안위랑 관련되면
고집을 고수하는게 곤란한 일이 되어버림
이 부분을 파고들어야 고칠 수 있음
그래서 어려운거지 노답인건 아님
소중한 존재는 없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오로지 자기애만 남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갈라치기를 하려는 세력과 집단은
가정폭력이나 불우하거나, 가정의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이성이 생길 수가 없는 다수의 남성과 여성에게
젠더갈등과 세대갈라치기를 시도합니다.
그들이 전국민에 1프로라고 해도 수로 따지면 50만명이에요.
해답이 있으신가요?
내가 분명 실제 성공사례가 있다고
언급한걸 염두에 뒀다면
"이상적"이랄게 아니라 "현실적"이라고 보는게 정합적 관점임
그리고 사랑하는 존재가 생길 수 없다고
누가 결정함? 그건 남이 정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 것임.이 판단의 주체성을 세우는 지점부터 선동세력과 대척점을 삼는게 필요함
한손으로 쓰려니 힘드네 이따 마저 씀
어디보자..
어디서부터 설명을 하는게 좋을까?
사실 이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면
인식론적 관점을 깔고 들어갈 필요가 있음
통상적인 언어적 규정이 실제를 온전하게 대변하지
못하는 부분들 때문에 깊이있는 전달에 애로사항이 꽃을 피게됨
먼저 이성,감정,감성을 본질적으로 규정해서 인식해야하는데,
순수이성과 이성감정을 구별할 필요가 있고
감정과 감성을 구별할 필요가 있음
왜냐면 이것들의 복합체가 인간의 정신상태를 이루기 때문임
순수이성은 감성이 개입되지 않는 순수한 연산을 말함
예컨대 2+3=5라면 2+3이라는 계산이 5라는 결과를 이뤘단 뜻임
저 2+3이라는 계산의 언어적 형태가 바로 논리고 이것이 순수이성임
수학문제를 푸느라 계산을 하면서
보통의 인간이 희노애락을 느끼진 않으니까
이성감정은 어떤 논리의 결과에 대해서 호불호가 개입하는 것임
이러면 결과에 논리를 끼워맞추려는 지향이 발생해서
판단력이 순수해지기가 어려워짐
작성자는 자신의 논거가 순수이성이라 여기고 싶겠지만
전반적으로 이성감정이 상당히 많이 개입된 논거라고 봄
그렇다고 이성감정이 부정적인 건 아님
그 결과에 대해서 지키는게 마땅하다 여기고 싶은 바램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충분히 부당한데도 지키고 싶은 바램을 갖는 경우도 많음
인간은 보편적으로 이런 상충하는 이성감정을 둘 다 갖는 편임
그 비중이 어느쪽으로 치우쳐졌느냐가 사람의 정신적 정체성을 가르는 편임
소위 "무언가에 빠진다"는 것도 부정적인게 아님
무언가에 빠진 이성감정이 순수이성을 잃어버리느냐 마느냐와
그 이성감정의 당위성이 마땅하냐 부당하냐 정당하냐가
부정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는 것임
한편 감정은 감성이 언어적으로 규정된 상태를 뜻함
감성은 인간의 5감으로 대변되는 입력들로서 언어화 이전의 상태임
따라서 감성은 순수하지만
감정은 적합하게 언어화가 될수도 있고
부적합하게 언어화가 될수도 있음
그리고 이 언어화에서 좋다,나쁘다,옳다,옳지않다,맞다,틀리다란
결과의 개입이 시작되면 그게 곧 이성감정의 상태가 되는 것임
눈치챘을런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인간은 이성과 감정의 결합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음
작성자가 해결하기 원하는 주제의 근원이 바로 이성감정이기도 함
인간이 변화를 갖기 위해선 순수한 의지만으로는 변화가 어려움
순수한 의지는 단순한 지식에 불과함
단순한 지식은 인간으로 하여금 실천을 가져오진 않음
그 지성에서 어떤 의욕이 강렬하게 기반해야
변화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짐
즉 "의지/의욕"을 불어넣어줘야
저 꼴통들을 정상으로 당겨올 처방의 약효를 갖는 것임
꼴통들을 정상화시키는 건 상당히 케바케이지만
지금 쭉 설명한 것이 그 케바케들 처방의 공통분모임
여기서 결여와 충족에 대한 심리미학의 원리도
가미되면 도움이 될텐데 점점 논문적인 얘기가 필요해지니 배제함
그 방법을 여기다 길게 쓰지 마시고 논문을 쓰시죠?
진짜로 빈정거리는 게 아니라, 논문을 써서 입증하시면
님 진짜 노벨상 탄다고요.
자 1번이 당선 되면 가장 크게 권력을 가지고 그야말로 무소불위가 되는 것은 맞음
물론 자신들의 정권의 명분을 위해 내란세력들은 숙청하거나 척결하겠지
그게 캐치프라이즈 였으니까.
그 뒤에?
대통령이 세종대왕급 애민정신을 가지면 성군이 되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그때는 다시 시민이 그 1번을 견제해줄 세력의 파이를 다시 키워야 하는데
그 틈을 지금의 갈라치기를 이용하는 그 세력들이 그 파이를 먹으려고 한다는 거지.
근데 그게 없으면 반드시 민주당일 지라도 폭주함.
노무현조차 그게 염려되었기 때문에, 정책을 펼칠때 단독으로 처리한 적 없이
반드시 국무회의를 했고, 김대중도 총리에 김종필을 뒀음.
안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폭주해버리고 또 다른 거악이 될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우리는 끝가지 1번을 우상이 아니라, 도구로 생각해야 함.
본인들 입으로 이야기했잖아. 국민들의 도구라고.
써보고. 쓰다가 애가 맛이 간다 그러면 바로 갈아 끼울 수 있어야 함.
그러려면 견제할 세력을 정말 잘 밀어줘야 함.
갈라치기로 정치하는 집단이 아니라, 정말 사회정치적 집단을 키워야 함.
난 후보군이 있지만, 또 공직선거법 운운할까봐 말 안 하련다.
그래서 어려운거임. 정치는 생물이거든.
2찍이나 1찍이나 별반 다를바 없음
똑같이 정치에 미친 '찍'이니까
다 자기 이득관계에 따라 정치인한테 트표하는거지 뭐 그거 선동을 하는게 정치인인거고
거기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게 일개 시민이 하는일인데
B선택지 : 개인에게는 +3이지만 나라에는 -10이라 총합 -7
이중 개인의 이득만을 쫒아 B를 선택해놓고 저기한테 이득이라고 뿌듯해하는 사람이 많으니 문제인거죠
1찍이나 2찍이나 결국은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을 뽑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총합이 아닌 개인적인 이득만을 쫒아 투표하는게 과연 어떤 쪽일까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둘다 별반 다를 거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는 제 기분이 과연 어떨까요
내란 사건을 겪고도 1찍이나 2찍이나 똑같다고 주장하시는걸 보니 우매함의 봉우리에 앉아 남들을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네요.
민주주의의 장점은 모두 같은 한표라는 것이고
민주주의의 단점도 모두 같은 한표라는 말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진보 보수 안가리고 어디에나 있던데 그런 사람들 보면 많이 신기함ㅋ
정치라는게 당선 되는게 목표다보니 표심 위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음
최근 연금개혁도 문제지만 극단적으로 남자만 군대가는 현 상황도 그렇고 본인들 표가 중요하니 정치인들 대다수가 이쪽으로는 별 의견이 없음ㅋ
멀리서보면 표에 악재가 주는 일에는 아무말도 못 하는게 정치인들이고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이 나옴
진짜 그 내란정당은 에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