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란당 국짐은 당론이라고 해서 당애서 정한 방향이 있음. 거기에 맞춰서 말을 해야함. 한마디로 자기 생각을 못하고 그냥 당론에 근거한 스피커 역할만 해야함. 그런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당론이라는게 엄청나게 조옷같다는 걸 비로 앎. 그러니 얼굴이 일글어질 수 밖에 없음. 말은 해도 속마름은 아니란걸 알거든. 심지어 권성동도 민주당으로 온다면 지금까지와는 완전 다른 인상을 마주할거라 사람이 바뀐줄 알거임.
난 우리나라 정치의 역사에 대해서 살짝 아는 정도인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함 다 조져야 될 사쿠라 보수놈들 받아 주는게 맞나? 김영삼의 삼당합당 같은 기분이야 저번에 너무 아깝게 져서 조바심에 저런인간들 다 받아주는건가? 지금 그대로 가도 당선될꺼 같은데 왜 똥을 피해가면 되지 똥을 바를려고 하는거지?
@어서 모르겠어요 잘 저런 사람들 국힘에서 팽당하고 나와서 매불쇼같은 세탁기 프로에 나와서 진보진영사람들이 듣고싶은말 몇마디해주고 최욱 같은 사람이 세탁기돌리고 마사지 해주면 사람들이 좋다고 열광하는거 보면 신기함 애초에 국힘같은 당에 들오가는거 자체가 제정신인인간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 뭐 내란세력들 군인 몇명 빼고는 전부 밖에서 잘 돌아다니고 만나고 하고 있으니깐요 일단 그네들을 잡음없이 치려면 이재명후보가 역대 가장 높은 득표수로 이기고 김문수를 20퍼대로 주저앉쳐야 한다고 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과거가 어찌됐든 내란옹호보다는 훨씬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받아주는게 났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들 한 두명 다시 민주당쪽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지금 민주당세 앞에서 꿍꿍히가 다르다고 해도 뭘 할수가 없으니깐요
@멧돌을돌리자 이제는 왜곡된 보수 진보에서 프레임을 바꿔야되니까요 이재명 후보의 저러한 행보가 언론이 보수vs진보 프레임으로 때리는걸 유도해야 되는걸 못하게 되고 결국은 헌법수호세력vs내란잔당세력으로 유도 하려는 큰그림을 그리는거에요 그리고 해외에서 봤을때는 민주당이 우익에 가까운 보수고 국힘당은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없어요 굳이 파시스트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국힘당의 행동이 국익을 위한 외교를 하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왜 민주당쪽으로 넘어오면 인상이 다 순해지는거지?
맘이 편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