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어르신분들이 부모님 살아 계실때 영상 좀 많이 찍어 놓으라고 했지... 울 엄마는 건강하셨기에 내년에 찍지 뭐.. 했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지... 일을 하고 있는데 누나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엄마가 계단을 내려오시다 넘어지셨다고.. 그래서 골반뼈가 부러져서 누나네집 근처 병원에 오셨다고....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지.... 그렇게 사고가 나고 3개월도 채 못사시고 돌아가셨지... 지금에 와서 뼈아프게 후회 중이지... 그때 영상 하나 찍어 놓을걸.... 사진이 많으니 그거 보면 안되냐고? 사진과 영상은 다르더라... 이글 보시면 빨리 가셔서 엄마 아빠보고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조 뽑아 달라 말씀 드리고 영상 찍어 놓으시길.. 노래 부르시는 부모님이나 찍는 나나 조금 어색하고 그래도... 추후엔 잘 찍어 놨다고... 힘들때 활짝 웃으시는 부모님 얼굴 보면서 편하게 울수 있어 좋을거에요...
울 엄마는 건강하셨기에 내년에 찍지 뭐.. 했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지...
일을 하고 있는데 누나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엄마가 계단을 내려오시다 넘어지셨다고..
그래서 골반뼈가 부러져서 누나네집 근처 병원에 오셨다고....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지....
그렇게 사고가 나고 3개월도 채 못사시고 돌아가셨지...
지금에 와서 뼈아프게 후회 중이지... 그때 영상 하나 찍어 놓을걸....
사진이 많으니 그거 보면 안되냐고? 사진과 영상은 다르더라...
이글 보시면 빨리 가셔서 엄마 아빠보고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조 뽑아 달라 말씀 드리고
영상 찍어 놓으시길..
노래 부르시는 부모님이나 찍는 나나 조금 어색하고 그래도...
추후엔 잘 찍어 놨다고... 힘들때 활짝 웃으시는 부모님 얼굴 보면서 편하게 울수 있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