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준석이는 뭘 잘하겠다. 누구를 털어서 격차를 좁히겠다 이런 전략이 아니었음.
논리도 없이 일베 댓글 달듯이 펨베 애들에게 아주 익숙한 화법으로 개싸움을 벌임.
물론 다른 3명의 아저씨들은 그런 얊팍한 술수에 넘어갈 수준이 아니라 준석이 혼자 쉐도우 침.
그리고 오늘 토론에 대해 기성 정치 평론가들은 대부분 준석이가 쪼금이라도 더 따라갈려면
공간없는 이재명 보다는 뺏어올 표가 있는 김문수를 때릴 거라고 전망했었음.
물론 준석이가 상식이 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애였으면 그랬겠지.
근데 얘는 왜 그렇게 기대하라던 첫 토론에서 찐따임을 증명한 것일까?
결국 얘 입장에선 10퍼를 넘길려면 펨베 준천지 애들에게 소구한거라고 봄.
지들끼리 통하는 방식으로 이재명을 까서 이재명이 당황하면 놀려먹자! 그래서 남은 펨베애들을 긁어 모으면 10퍼를 모을 수 있다고 판단한거라고 봐야함.
지도 지 비호감이 높은거 아니까 자기 편들만 긁어모아서 지네 애들 결속력을 다지자는거지
근데 할려면 좀 잘 했어야지 얼굴은 벌겋게 올라와서 성질만 내고 꼴같잖은 용어 몇개 던지면서 아는척만 하는통에 비호감도 90퍼 찍을듯.
이제 그나마 때려넣은 공보물이랑 플랭카드 값도 못갚을 판이라 좃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