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 그나마 진보 후보 1명 나와서 정책토론이 밸런스가 맞는구나
(그런데 너무 급해보임 그동안 스피커가 너무 작아서 그런듯)
김문수: 수준이;;
이준석: 최저임금 차등 하겠다는 거랑 다른 사람 인신공격하는거 말고 기억이 안 남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토론 잘 한다 그러던데 오늘 특별히 못 한건가? 원래 이런가?)
이재명: 민주당이 진짜로 중도보수 정당이 되는구나 싶었음
총평: 대통령토론을 준비한 사람은 1명밖에 없는 것 같고, 토론 진행방식(시스템) 자체가 뭔가 아쉬움
개인적인 감상이오...
이건 그냥 여자애들 말싸움하는수준이었음 ㅋㅋ
이게 대선토론이 맞나? 싶을정도임 ㅋㅋ
"오빠 오빠가 주장하는건 잘못됐어 말해봐 10초줄게"
시간 끝나면 알아서 마이크 꺼지는데 답변시간 끝났습니다 한마디만 하고
어떤 중재도 없고 통제도 없었음
"김문수 답답하지? 내가 더 강경해" 전략이라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 빼가는거 말고 전략이 없는거 같은데
이건 어차피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거라
이재명 이기는건 불가능하니 극우 지지자 흡수해서
이 기회에 국힘 함 먹어보겠다 전략 아닐까 합니다
생각대로 될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