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이 형님이 문체부장관하는 건 좀 반대.... 배우로써 남아줬으면 함. 어느 한 분야의 선수로 뛰는 인물이 하게 되면 결국 그 외의 분야에는 문외한이 됨. 예를 들어서 유인촌이 문체부하니까 축구협회 폭주를 못 막음. 게다가 분야별 행정, 지원 시스템이 개판 오분전이 됨. 문체부는 기관 장관 중에서 파워가 약한 편이라 (거의 고용노동부 장관 밑 정도 영향력) 일반 배우나 감독, 선수 출신이 문체부 장관하면 행정력에서 털리고, 장관들한테 기빨려서 런하거나 망함. (대표적인 예가 이창동, 장미란)
차라리 문체부장관은 행정 전문가 중에 문화 체육계열 쪽 전문경영가가 하는 게 맞음. 무슨 미키정(이미경) 부회장이 하던가, 이수만 전 SM회장 같은 애가 하는 게 낫긴 함. 업력 졸라 오래 되어서 기 쎄고, 원래 돈도 많아서 사회적 지위로 꿀리지 않은 사람들이 경영해야 좀 행정이 제대로 돌아감.
배우 연극 작가계는 과일촌과 박상원이 틀어잡고 있어서
한번 개박살을 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