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도 인스타로 축하해주던데
클럽.국대 통틀어서 청대때부터 지금까지 커리어 첫우승..진짜 얼마나 감동스러울까요.
세월의 기복과 부상에 각종 이슈에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에
국대와 토트넘에서 준우승만 3번을 해본터라 이번이 정말 간절했을거에요.🏆
브라이튼전까지 마무리 잘하고 귀국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국대소집해서 이라크로 가겠죠.
(쿠팡플레이 경기 방한때는 유로파리그 트로피 들고 올것 같네요.)
오더라도 기자들이 그 이슈로 괴롭히지말고 좋은 이야기들만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챔스 결승도 이강인이 트로피 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