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강 마음은 이해합니다. 기분이 나쁜 것도 없구요. 저도 제 성별 제 연령대를 더 챙겨주기를 바라는 마음 똑같구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보듬어줘야 하는 자리이죠. 젊은 여성들을 위해서 일하는 부처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정책도 당연히 다 따로 운용할 것이고 저한테 필요한 부처와 정책도 다 있을 겁니다. 너무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고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가 있겠네요. ^^
저기서 제일 오른쪽에 서있는 저 인간 때문임
여성 인권 이야기 하면 "남성 인권은?"
남성 인권 이야기 하면 "그럼 여성 인권은?"
젊은 여성들 이야기 하면 "그럼 젊은 남성은?"
젊은 남성들 이야기 하면 "그럼 젊은 여성은?"
노인들 이야기 하면 "그럼 청년들은?"
청년들 이야기 하면 "그럼 노인들은?"
이런 극도의 갈라치기를 정치 동력으로
삼아서 저기까지 올라간 인간이 저놈이라서임
그래서 아예 그런 문제를 토론의 주제로 삼지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음
저런 색히들을 정치권에서 완전히 퇴출 시키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선거 토론에서
진지하게 하는 건 보기 힘들거임
뭐야 저게.. 토론때는 그렇다쳐도 방송 끝났으면 악수하고 인사하고 그렇게 가야지
저러는건 진짜 저 후보자들 적으로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