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때 악재 큰거 2~3개 끌고 가면서도 47.7%였음
- 대장동 프레임
- 민주당내 수박새끼들 정리 X
- 걸려있는 재판들
근데 21대 대선은 호재밖에 없음
- 불법계엄으로 내란 일으킴
- 만장일치 8:0으로 윤석열 탄핵
- 사법폭력 (지귀연, 조희대)
- 자영업 초토화
그리고 20대 대선에 비해 21대는 윤석열에 대한 분노의 투표라
20대보다 더욱 광범위한 지지세가 뚜렷함
부울경 포함
그리고 선거 다 끝나서 얘기하는거지만ㅋㅋ
결정적 승리 포인트가 있음 "집값 문제"
이 "집값 문제"를 이번 대선땐 전혀 언급하지 않았음 <- 이게 승리 포인트임 ㅇㅇ;;
이게 왜냐면 집값 문제가 ㅈㄴ 걍 가불기임..
이거 언급하는 순간 어느 한쪽 표심은 초토화됨
▶ 1번 집값 내리겠다
└ 이미 내집 마련한 사람들 절대 1번 안찍음
▶ 2번 집값 올리겠다
└ 이제 내집 마련할 사람들은 절대 1번 안찍음
이게 존나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걸 언급하는 순간 어느 한쪽 표밭은 작살나게 되있음
근데 이번 대선은 다 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집값 문제는 절대 1도 안건드렸죠?
그럼 저 위의 1번 경우의 사람들과 2번 경우의 사람들 모두 이재명에게 기대심리를 거는거임ㅋㅋ
분명 행정적으로는 검증이 됬으니 ㅇㅇ
이미 내집 마련한 사람들은 집값 안정세로 만들겠다 -> 이재명에게 기대심리
이제 집을 사야될 사람들 역시 안정세로 만들겠다 -> 이재명에게 기대심리
2가지 경우의 표를 다 얻을수 있음 ㅇㅇ;;
20대 대선때 경기도 사람들이 그동안 이재명 덕 많이 보고 결정적으로 뒤통수 때린게 집값 때문임
그 당시 집값 문제 언급하면서 "집값을 서서히 내리는쪽으로 연착시키겠다" 이런 소리 하는 바람에
이미 대출끼고 내집 산 사람들 표 다 날라감 ㅇㅇ;;
전국적으로 따지면 이거 표 죤나 많이 잃었을듯...
20대 대선의 악재보다 21대 대선의 호재가 훨씬 큰 영향도 있지만
이번 대선은 저 집값 문제를 입에서 1도 언급 안한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야됨 ㅇㅇ;;
하여튼 그런 악재 속에서도 47.7%였엇고, 지금은 20대때 보다 상황 더 좋으니
승리는 무조건 확정이라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