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글을 풍화이펙트로 각색까지 해서
짤로 만들어주신 검무딱형님께 감사드리며
전글에
많은 격려와 조언 해주신 오이갤러 동료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사죄의 마음을 표합니다
더불어 후기는 간단 명료하게 해달라던
상큼한 검딱형님의 조언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일단 아침에 통화하면서
오늘부터 1일은 이미 확인했고
만나서 얘기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삶의 전반적인 부분이
많이 노출이 되어있었다는걸 느꼈고
서로에 대해 이미 많은걸 알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결론은
쾌변이와 유리는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가
결론이 되겠습니다
아까글 댓글중에 어떤분이
오이갤 하는거랑 쾌변왕 닉이란거 들키라고 댓글 다셨는데
이미 유리는 오이갤 하는것과
제 닉과 프로필 프사도 알고 있습니다
식사도 레스토랑을 예약했지만
유리의 의견대로
단골 칼국수집에 가서 얼큰칼국수랑 족발먹었네요
첫날이기도 하고
서로의 라이프 패턴도 있고
아직도 콩닥대므로 집에 들와서
주전부리 먹으며 같이 뒹굴대다(19금 아님)가
집에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이전보다 댓글빈도나 활동빈도가 떨어지긴 하겠으나
한번 오이갤러는 영원한 오이갤러입니다
그럼 즐거운 밤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