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연예] 올해 한국 영화는 망하고 일본 영화들은 대 성공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11 개
조회: 1119
2025-12-28 02:47:54


https://youtu.be/8XeI45IFlUA?si=2YVpI2bZYE4MxvO4
.
.
드라마는 확실히 우리가 일본보다 인기 많은데(OTT 영향이 큼)영화는 확실히 밀리고 있는게 현실 같습니다.새로운 소재도 새로운 배우도 잘 안보이고 제작 환경은 스타들 몸값이 비싸다고 하소연도 하구요.

갈수록 한국 엔터업계가 돈 크게 벌수있는 OTT로 몰리고 극장은 관객들이 티켓값때문에 주저하니까 찍먹도 쉽게 안해주죠.

한국 영화가 내년에는 반등할지 지켜봅시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기대작이라네요.

한국에서는 흥행이 안된 어쩔수가 없다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는 수상할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골든글로브에는 어쩔수가 없다가 최종 후보들로 들어가있고 1월 초에 시상식이 열립니다.아카데미는 3월에 열리는데 다음달에 외국어영화상에 어쩔수가 없다가 최종 후보로 들어갈지 결정됩니다.)

물론 받으면 자랑스럽게 생각할수 있지만 이미 본 관객들은 이게 그 정도인가? 라고 생각도 가능할듯.

일본 재일교포 감독이 만든 국보라는 영화도 중국의 패왕별희에 버금가는 명작이라네요.가부키 문화를 뭔가 비판하는 내용인가?..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올해는 정말 최고의 흥행이었습니다.
미국과 일본 애니에 정말 처참하게 밀리는 한국 영화..

게다가 우리나라는 애초에 애니가 덕후들 만드는게 극히 어렵다보니..달려라 하니 컨텐츠가 다시 부활한게 그나마 나았군요.
일본이야 애니 천국이고 영상미부터가 다르니..


케데헌 하나만으로 만족하기에는 우리 영화 산업 자체가 코로나때부터 위기는 맞아 보입니다.
서울의 봄급의 파급력있는 영화나 범죄도시,베테랑 시리즈 정도의 흥행보장 액션물 아니면 이제 천만 영화 만들기 어려워 보이고

인기있는 시나리오는 다 OTT로 가버리니 답도 없네요.
명 감독들의 작품도 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왜 일본거 많이 보냐고 하는 분들이 계실수는 있지만
게임,드라마,영화,음악 산업은 절대 불매운동이 쉽게 안됩니다.
중국이나 일본을 싫어해도 그들이 만드는 컨텐츠는 예나 지금이나 즐기고 있고 정치 외교적 갈등이 있어도 수입을 아예 안하는 이상 산업 타격을 거의 받은적이 없어요.(중국 게임,일본 애니,게임)

옆나라들중에 우리나라 싫어하는 이들조차 우리 드라마와 아이돌은 꾸준히 소비합니다.


문화컨텐츠는 국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한국 영화가 다시 부활하려면 정말 업계 전반이 환골탈태해서 재밌는것 좀 만들고, 영화 티켓값도 만원 이내나 초반대로 맞추세요.

팝콘세트까지 먹으면 4만원대까지 써야하는 그런 시대를 만든게 잘못입니다.

초 인벤인

Lv91 슬기로움

레드벨벳,브브걸,러블리즈,오마이걸,트와이스 좋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