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침에 아버지가 병원중환자실에서
사망선고 받으시고
지금장례식중인데 손님들 다빠지고
저녁손님들 오기전에 잠시 휴식타임이생기네요
췌장암 수술은 잘됐는데
중환자실에서 회복실로옮기기로한날
폐렴이합병증으로 발생해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어버이 가신 뒤엔 애달다 어이하리. 세상에 고처 못할 일 이 뿐인가 하노라.’
모두 부모님잘모시기를 지나고나서
후회해도 이미떠나신후에는 소용이없으니~
120인석했는데도 손님밀리니 자리가부족하네요
다들 큰일치루때 장례식장 크기도 잘 고려해야될것같네요
저희 아버지 좋은곳 가시기를 많은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