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일 때
이재명 잡아 넣으려고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검찰에서 압수수색하고 경찰 조사에
정말 진상을 제대로 부렸는데
어쩌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일 때
이재명이 뭘 못하게 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동원한 것 같은데
역시 어쩌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때는
정말 노골적이었죠
압수수색 다 합치면 천 번도 넘지 않을까요?
정말 먼지 속에 있는 먼지까지 털어서
수많은 기소를 했는데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에 불려가게 만들었는데
사법처리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재명은 대통령입니다
국민주권정부 기치 내걸고
매일 달리는 중입니다
보수 대통령들의 공세에도
끝내 살아남아서
국민 위해서 봉사 중입니다
대통령 당선 전에는
자신이 속한 정파의 이익을 추구할지 몰라도
대통령이 되었으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명박은 전반적으로 해쳐먹기 바빴고
그 결과 이명박 가족은 대기업 되었습니다
박근혜는 권력 비선실세에게 맡기고
놀러 다니기 바빴죠
드라마 코스프레나 하고
윤석열이는 마누라 VIP 만들어주고
술 처먹기 바빴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라면
그런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과 실질적 생명을 끊으려고 한
그들을 단죄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상관관계를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해해서
정말 없에야 할 정치 집단을
기어코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지워버리길 바랍니다
전력 예비율 10% 뚝, 누진제 완화로 부담 줄여
한전 9월까지 비상근무 인력 투입…전기 절감 고객에 '에너지 캐시백'
이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 예비력이 10% 아래로 떨어졌다. 전력당국은 정전사태 대비를 위해 9월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완화하는 등 서민 전기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욕을 많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전기 요금을 안 올려서 욕 먹고
대통령 임기 마지막 즈음 전기 요금 올려서 욕 먹고
그동안 전기 요금 안 올려서
한전에 부담을 막강하게? 주었다고 욕 먹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일 때
전기 요금 팍팍 올리는데
이게 문재인 정부 때 안 올리는 것 현실 반영이라고 칭찬받고
이 전기 요금 인상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해 받고 그랬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
이번 여름 전기 요금 누진세 완화한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부 이제 한달인데
여름철 전기 많이 쓸 건데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한다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전기 요금 싸게 쓰게 해준 대통령은 욕 먹고
전기 요금 비싸게 쓰게 만든 대통령은 칭찬 받고
이런 엉망인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내란의힘 반란의힘 해체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