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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선우를 향한 이상한 검증 보도 - 민들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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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
조회: 6041
추천: 3
2025-07-14 02:48:53




그나마 2022년 4월부터 국회 보좌직원 면직예고제가 시행되고 있다.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원은 보좌진 의사에 반해 면직을 요청할 때 '직권면직요청서'를 면직일 30일 전까지 국회 사무총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면직 보좌관에게 30일분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그렇다고 고용 불안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에 새로 국회에 들어왔거나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들어온 국회의원이 157명이다. 이 가운데 대다수 의원은 그사이 보좌진 9명을 한 번쯤 교체하거나 승진·임용했다. 초선이나 낙선 후 다시 입성한 국회의원은 보좌진을 꾸릴 때 소속 정당이나 친분 있는 낙선자에게 보좌진을 추천받는다.

하지만 의원 성향과 보좌진의 전문성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초선일수록 보좌진 변동이 잦을 수 있다. 서로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관계에서는 신뢰 구축에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좌진 수를 가지고 문제 삼으려면, 국회 사무처를 통해 보좌진 변동 상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회 사무처가 제공하는 통계에는 통상 면직 사유도 밝힌다. 통계만으로 ‘갑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강 의원실은 “전직 보좌진 두 명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제보하고 있다. 둘은 의원실 재직 당시 타 보좌진들과 극심한 갈등 및 근태 문제를 일으켰던 인물”이라며 “강 후보자는 집에 오래전부터 가사를 봐주시는 이모님이 있어서 후보자가 직접 가사를 할 필요가 없다. 현재 보도되고 있는 기사들은 제기되는 의혹의 직접 행위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전언을 토대로 보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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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기사는 거의 다 맞았습니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사가 
시민 언론 민들레에 기고 되었습니다

이제는 강선우 여가부장관 임명을 위해
가즈아 해볼 시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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