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는 별개로 영어권 리뷰어나 애니메이션 덕후의 의견중에는
'솔직히 과거 디즈니의 감성을 언제 느꼈는지 오래다. 이건 단순 디즈니뿐만 아니라 픽사도 그래.
온갖 평론가나 여론들이 사회적 올바름이나 각종 새로운 운동을 작품들에 강압적 주입을 이어오며
지치고 피로해져 외면하게 만든면이 이런류를 즐기는 사람들로써는 스트레스로 이어졌거든.
그러나 케데헌은 그런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렇기에 오랫만에 다가온 짜릿함을 여기서 찾게됐어. 그리고 음악은 사람을 미치도록 중독시켜.
이런 기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 캐릭터들은 내눈을 사로잡았고 이야기조차 신선했어.
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K-pop이란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 이건진짜야.
앞으로 노래들도 종종 들어볼까 생각중이야.
다시 돌아와서 디즈니나 픽사가 자신의 길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솔직히 이젠 기대하긴 어렵지.'
이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