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육지랑 비교할수 없는 맛' 울릉도 삼겹살 1.5만원.

아이콘 세드엘프
댓글: 15 개
조회: 4593
2025-07-20 12:52:14





한 유튜버가 울릉도 여행 중 비계 절반 삼겹살, 에어컨 되지 않는 호텔 등 바가지를 경험했다고 고발했다.

구독자 약 53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꾸준 kkujun'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한 뒤 2만원짜리 따개비 죽을 먹었다. 그는 "이게 2만원? 맛은 있는데 비싸긴 하다. 야채랑 해조류 맛이 강하다. '울릉도 프리미엄' 말로만 들었는데 없진 않은 것 같다"면서 "제주도 전복죽이 1만 3000원이다. 전복이 그 정도인데 따개비 야채죽이 참"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른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에 간 유튜버는 삼겹살 상태를 보고 충격받았다. 그는 "비계양이 이게 맞나? 절반이 비계인데?"라며 고기를 보여줬다. 생고기의 절반 이상이 비계였고, 살코기 비율은 한눈에 봐도 현저히 적었다.

유튜버는 "1인분이 한 덩이"라며 접시에 있던 생고기 하나를 불판에 올렸다. 메뉴판 속 삼겹살 1인분 120g은 1만 5000원.




울릉도 얘네들도 바가지 씌우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