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거 없음 이때가 생각나서 그럼
검찰개혁 총대메고 나가라고 일선에 내세워놓고, 증거도 없고 명확하지도 않은 온갖 의혹들로 집중포화 받을때 거리두고 발빼고 멀찍이 서서 지켜보다가 어디 인터뷰 쳐 나가서 "뭐 조국후보자도 좀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이지랄하던 모습을 보던 사람들 입장에서
박찬대가 강선우한테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이지랄을 하는건 민주당내에서 조국 때리던 새끼들을 떠올리게 하기에 딱이었음
진짜 그냥 "정부를 위해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으면 SNS가 아니라 강선우한테 직접 연락하면 될 일임. 같은당 동료의원 아님?
SNS에 그딴걸 올렸다는건, 명확하지도 않은 의혹으로 공격받고있는 동료의원 팔아서 자기 이미지정치 하겠다는거밖에 안됨
여기 있는 사람들중 내란종식하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박찬대한테 수박소리까지 해가면서 욕하고 싶어서 하겠음? 지금 할일이 산더미같이 쌓인 이시점에?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