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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팀검열 진짜 배후는 미국정부였나

아이콘 문화승리
댓글: 9 개
조회: 4911
추천: 1
2025-08-10 17:48:35



스팀같은 게임플랫폼의 게임검열의 전면에는 카드사의 개입으로 보였으나 그 배후에 래디컬 페미와 극우 기독교가
배후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더 깊은 뿌리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게임검열은 '프로젝트 2025'의 일부였다
정치평론가이자 정부관료로 소속된 미국 관리예산국(OMB) 국장인 러셀 보트는 우익 정책을 추진하고 계획한
'프로젝트 2025'를 설계한 주요 인물중 하나이다. 다양성폐지, 이민자추방,형평성 폐지 정책은 이미 상당수
진행됐으며 여기엔 성인물을 유통공급하는 통신사들의 폐지를 추진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있다.

2024년 8월 16일에 레딧에 공개된 잠입 영상의 내용에서 보트의 주장이 최초 알려졌다.
보트는 "즉각적으로 실효적인 우리의 전선은 어디이고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여기서 그는 "포르노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웹사이트 이용자가 아닌 포르노 업체가 미성년자 이용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었죠. 여러 주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포르노 업체는 '저는 해당 주에서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데, 물론 저희가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가능하다면 포르노를 전국적으로 금지할 것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그것이 현재상황과 무엇이 관련있을까?
'프로젝트 2025'에 포함된 계획에는 통신품위법(CDA)230조를 폐지한다는것이다.
이렇게되면 플랫폼 사업자는 제3자가 업로드한 내용의 책임을 직접 지게 되므로써 스팀같은 기업이 이와 관련한 처벌규정을 모두 책임지게 하므로써 특별한 관리감독없이도 기업들이 스스로 폐쇄적 조치의 선봉이 된다는 것이다.
해당 내용의 폐지가 적용될경우 플랫폼 기업인 스팀뿐만 아니라 게임산업 전체가 감시체제하에 들어설것이라는건데 문제는 이에 대한 심각성에 어떠한 대기업들도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불길한 징후라는것이다.

다시 한번 떠오르는 그 문구
'페미와 극우와 개독은 한몸이다'

Lv70 문화승리

염세와 양비론자들은 중립이 아니라 생각을 포기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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